13개월 아이 요즘 얼집 하원 할 때 오토바이에 관심을 갖길래 구매했어요! 후기에 다들 뻑뻑하다는데 앞으로 힘줘서 밀면 반 자동으로 나가는 원리에요, 저는 오히려 반자동으로 가는 부분이 더 마음에 드네요ㅎㅎ 경찰아저씨도 좋아하고 오토바이에서 나오는 3종류의 사운드와 음악들고 듣기 싫지 않은 사운드여서 너무 만족합니다 ☺️
아기가 오토바이를 너무 좋아해서 샀어요~ 오토바이 장난감은 잘 없던데 쿠팡에 마침 괜찮아보이는 게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혹시 잘 안설까봐 걱정했는데 가운데 밑에 보조바퀴가 2개 달려있어서 바로 설 수 있어요ㅎㅎ
근데 아기가 아직 어려서 힘조절을 못해서 밀면 가다가 잘 쓰러지기는 해요ㅠ 다른 자동차들은 자기가 균형을 잡지만 이 오토바이는 아무래도 주 바퀴가 2개이고 보조바퀴 크기가 작다보니 균형을 엄청 잘 잡지는 못해요
그래도 불빛도 나오고 노래도 나와서 만족입니다!! 오토바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오토바이가 갖고싶다는 아들때문에
브루더와 요제품을보고 고민을했습니다
당연히 싼게 비지떡이긴해요^^;
중간 바뀌부분 고무가 잘빠져서 한번씩안굴러간다고 들고오네요
당연히 비싼게 좋긴한데 저렴한 가격으로 잠깐 가지고노는 정도로는 나쁘지않아요
세상에 싸고 좋은제품은없나봅니다^^
장점
1. 아이가 맘에 들어한다.
2. 생각보다 크고 잘굴러 간다.
단점
1. 전체적인 내구성 및 느낌이 저렴하다.
2.경찰관이 오토바이와 굉장히 쉽게 분리된다.
3. 경찰관 손을 움직이면 다리와 긁혀서 페인트가 묻어난다.
제 기준에서는 별 2개이지만, 아이가 너무 맘에 들어해서 4개 드립니다.
36개월부터 갖고는거라 그런지 14개월아가가 밀고다니기엔 되게 뻑뻑해요.
근데도 참 좋아해요
경찰아저씨 앉혔다 버렸다 해가며 놀고 경찰아저씬 팔도움직여서 더 흥미를 끈거같아요.
동요도 잔잔하니 귀따갑지않고 전반적으로 음량조절은 안되는거 치곤 소리가 요란하니 시끄럽진않은거 같아요.
평상시 아직어린데다 아기자기하거나 뽀로로나 기타등등의 캐릭터가있는건 크게관심없고 오히려 이건 좀더 리얼해서 그런지 책장에 놓고 모른척하고 내뒀더니 혼자 발견하고 좋아하더라구요.
버튼이 옆에 조그만하게 있어서 좀더컸음 좋았겠다 싶지만 제가 개월수대비 일찍사준거라 좀더큰아가는 상관없는거겠지 하고 생각하구요.
뻑뻑한건 아쉬워요.
제가속도좀붙게해보려 몇번움직여봤는데 크게 달라지진 않아 불량인가 싶었네요
그래도 살살 손으로 밀어가며 잘따라니는데 옆으로 자주쓰러지니 짜증을 내지만 좋아하긴해요
오토바이 장난감 찾다가
이왕이면 피규어태울수있는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처음엔 피규어가 고정 안되고 계속 떨어져서 아이가 짜증내고
조심스럽게 밀다가 또 떨어트리고 했는데
남편이 피규어 손잡이랑 발을 오토바이에
끼워서 고정했더니 안떨어지네요
원래그런건지 오토바이가 시원스럽게
밀리지않고 뭔가 묵직하게 잘 안나갑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