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후기
네일 배우는 친구한테 연습하라고 제 손을 내줬거든요
매니큐어 한번 바르지 않던 엄마의 손을 보더니 얘가 그때부터
자기도 발라달라며…
누워서 잠들때까지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발라달라고 타령을 해서
구매 했어요.
하나는 엄마 취향에 맞게 투명반짝이 하나
하나는 애기 취향에 맞는 파스텔하늘색 으로 결정
제가 고른건 사실 별로 였고요
애기가 고른 하늘색이 그나마 애기한테 잘 어울리고 예쁘네요ㅋㅋ
핑크색이 품절이라 못샀는데
아이들 손 발톱에는 단색 매니큐어가 딱!!! 이네요
금방 마르는 편이고 나중에 뗄때도 스티커처럼 떼져서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투명반짝이류는 반짝이가 골고루 안펴져서 안예쁘니
참고하세요^^;;
4세 30개월 여아 키우고 있어요
평소에 제가 네일아트를 좋아해서
손발 모두 하고 있는데 매일 매일 본인도 해달라고 해서
발에만 조금 발라주려고 구매했어요
근데 개봉해보니 고양이 귀가 깨져서 왔네요
어짜피 내용물이 중요한거라
그냥 사용하기로 했는데
귀가 깨져 있어서 기분이 별로 안좋아요!
그래도 아이가 계속 발라달라고 보채서
개봉하고 발라주었는데 완전 무향은아니고
색감은 생각했던대로라 맘에 드네요
지우는건 물티슈로 쓱쓱 하니까 지워지네요~
고양이 귀만 안깨져왔음 좋았는데 그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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