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훈련 시작해보려고 구매했어요.
다른분들 보니 책보면서 화장실 가고 하는걸 가르키는것 같더라구요. 결과적으로는 노래만 따라부르고 배변훈련은 못했어요ㅜㅜ
시작과 동시에 다치는 바람에 씻는걸 조심해야해서 현재 한달째 못하고 있네요ㅜㅜ
하지만 책을 너무 좋아해서 인형들도 화장실에 앉히는걸 좋아하고 배변훈련도 쉽게 할수 있을것 같아요~~
뽀로로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노래도 따라 부르고 흉내도 내면서 배변훈련 쉽게 할수 있을것 같아요~~
8천원에 구입했는데 돈이 아깝지않아요~
말이 느린아이인데 이 노래를 따라부르는거 보구서 또 한번 잘샀다고 느꼈어요~
뽀로로라 아이(19개월)가 너무 좋아해요~
소리나는 버튼도 간단하지만 좋아요…….
…그런데,
그날 저녁 소리가 드문드문 끊기고 안나더라구요..
접촉불량이거나 베터리 교환해야 하나보다 싶어서… 열었는데..
열기가.. 물론 쉽지 않아야 겠지만, 나사가 잘 안풀려서 힘들게 열었는데,
열기 전부터 뒤에 꾹누르고 눌르면 잘나오길래 접촉불량일거 같긴했는데..
역시 건전지 손으로 잡고 누르면 잘나오길래 나사를 좀더 꽉 조여야 하나.. 싶더라고요.
근데 나사를 다시 박는데.. 이게 플라스틱인데 제가 힘겹게 열면서 계속 돌려서.. 마모된건지…
이게 돌아는 가는데 나오는 느낌도 들어가는 느낌도 없거든여.. 진짜..
아무리 돌려도 박히지 않고…남편도 이거 안에 다 마모되었다고 하고. 에혀..
남편이 다른 조금 큰 나사로 박아봤는데 그러면 또 멜로디판이 닿아서 소리가 안나더라구엽!
별수없이 그냥 순간접착제로 붙여만 놧어요ㅋㅋㅋㅋ
아침까지만 해도 너무 행복했는데.. 이게 뭐라고 너무 속상한거 있져…..
뭐. 망했네요. 아기가 엄청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ㅎㅎ
사운드 북인데.. 사운드가 안나서.. 아기는 계속 누르고 있고…
다시 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다시 사도 똑같을까봐..도 그렇고 사실, 또 사자니 아까운 마음.헷
여태껏 사운드 나오는 책이나 장난감 후기에 하루만에 망가졌다고 할때, 설마 내거도 그러겠어 했는데..
아 정말 하루만에 망가지는구나 싶더라그엽.
아기가 너무 좋아하는데 다시 구매 하는게 좋을지 말지 고민중 입니다.
일단 저희아기에게는 최고의
배변훈련 책입니다.
아기가 29개월이고
슬슬 기저귀를 답답해 해서
배변훈련관련된 책을 사봤는데요.
그중에서 아기가 크롱을 좋아해서
뽀로로와 관련된 책을 샀습니다.
내용은 아주 간단해요.
뽀로로들이 배가 아프다는 사진이 나오고
다음장에 문을 열면 뽀로로 캐릭터들이 시원하게 응가를 하는 장면이 나오고
누르는 버튼은 방귀버튼과 노래 버튼이 있는데
아기가 까르르 거리면서 즐거워하더군요.
일단 이 훈련을 즐겁게 받아들인거같아서
이 책에 아주 만족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배변 훈련에 도움이되었으면 싶기도하고
신기한건 아이들은 어떻게 응가 방귀 이런건
어찌나 좋아하는건지 ʕ⁰̈●̫⁰̈ʔㅋㅋㅋ
저희애는 특히나 응가 영상까지 찾아볼정도로
좋아(?)하는터라 좀더 재밌게 보고 하면서
이번에 기저귀떼기에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