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에어컨인데 새거 사기엔 고장도 없이 잘 작동되어서 리폼해보면 좋을거 같아서 검색해보다 리뷰도 나쁘지않아서 구매해봤어요~~포장도 꼼꼼하게 되어왔어요~~재단하고 첫번째시도…실패~ㅎ두번째 시도는 잘 나가다 마무리쯤 실패~세번째에서야 그나마 좀 맘에 들게 됐어요~ㅋㅋ힘드네요~접착력이 너어무 좋아서 실패해서 뜯으려니 뜯기가 엄청 힘들었어요~~그래도 잘 마무리했어요~~빨간색 꽂무늬 에어컨 너무 눈에 거슬렸는데 무난한 화이트로 바꾸니 집도 환하고 분위기가 달라져서 좋아요~^^전 만족합니다~-다른가족들도 괜찮다고 칭찬하네요~^^자세히 보면 어설프긴한데 새 에어컨 살때까진 잘 쓸거같아요~~
시트지 붙이는 작업이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너무 싶게봤어요.
괜히 시트지작업이 돈이 많이 드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재미있게 잘 붙이고 있어요. 분위기 전환되요. 처음붙이는거라 다른 제품은 모르겠지만 기포도 거의 없어요. 장3쪽붙이는데 2롤 들었어요.
배송이 거의 터져서 와서 터진쪽은 오염이 됐어요.
저렇게 많이 터져옴
오염 부분은 여유있게 붙이고 자를꺼라 감안해서 씁니다.
(그래서 별하나 뺐다가 5달지나도 프라이머 안발랐는데도 들뜸없어서 별 다줬어요.)
좋은제품 같아요. 집안이 화사해 졌어요 굿굿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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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후 다시 샀는데 가격도 천원 저렴해지고 포장도 종이박스에 넣어서 왔네요 그래서 오염된 부분이 없네요. 개인적인 바람인데 많이사면 길이를 연결해주면 참 좋을꺼 같은데 불가능하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