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안개가습기 1000 OA-HM034 사용 소감
오아 안개가습기 1000 OA-HM034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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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솔직히 1리터 용량 가습기 중에 더 저렴한 가습기도 많았지만 오로지 디자인 때문에 구매한 상품이예요! 저는 무드등 기능은 사용하지 않아서 여러가지 색상으로 무드등 색깔을 설정하는 기능은 크게 와닿지 않았구요! 다만 콘솔위에 올려놓고 싶어서 다소 낮은 가습기 디자인을 계속 찼았는데 1리터 이하 가습기들은 다 세로로 길쭉한 디자인들 뿐이더라구요..ㅠㅜ 대용량은 또 올려놓기 너무 크구요.. 그러다 발견한 오아 가습기! 사이즈 정말 제가 원하던 크기 그대로구요, 면적이 A4용지보다 작아요 저에게는 딱 적당 가습기능도 매우 충실하구 좋아요! 3, 6, 9 시간 설정 가능하긴 한데 저는 침실에 식물들이 많아서 주구장창 켜놓긴해요! 자기전에 틀고 하루밤 내내 켜놓아도 아침에도 돌아갈 정도로 물탱크 1리터가 적은 용량은 아니예요, 이건 분무량이 많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단시간에 많은 분무량 원하는 분보다는 꾸준히 계속 습도유지하며 켜놓기 원하시는 분께 적합한 제품이예요 분출구도 360도 돌아가는 뚜껑이라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구 세척도 쉽고 만족합니다! 아로마도 가능하긴한데, 아로마가습기보다는 아로마램프 사용하는게 아로마 향이 더 발향이 잘되서 첨에만 몇번 써보고 사용하지 않아요! 아로마 오일 쓰면 세척도 더 자주해야하구요..ㅎㅎ 전반적으로 기능은 무난하고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 2021.01.03저희 친누나가 오아 가습기가 구매평이 좋고 디자인이 예쁘다고 추천해줘서 별다른 고민없이 제 방과 누나 방에 놓을 오아 가습기 2대를 한번에 구매했습니다. 2대를 설치해서 켜보니, 사실 2대가 같은 모델인데 하자가 있는건지 각각 특색이 있네요. 허허. 분명 둘다 분무량 강에 맞춰서 틀었는데, 한대는 분무량이 거의 없고 소음이 적어요.나머지 한대는 분무량은 좀 더 많은데 물이 가습기에 부딪혀 발생하는 소음이 엄청 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대 공통적으로 가습기 본연의 목적인 가습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는 귀찮아서 물건 구매하려고 오래 고민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물건 사고나서 주말 아침 시간부터 제 시간 써가면서 구매후기 절대 안남기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틀째 써봤는데 여전히 가습이 안되어 목이 아픈걸 느꼈을때 진짜 안되겠다 이건 알려야겠다 싶었습니다. 오아 가습기 비추입니다. 칭찬으로만 도배된 후기만 보고 사시면 저처럼 쓸데없는 시간낭비 무엇보다 자고 일어났을때 여전히 깔깔한 목상태와 함께 실망감+분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아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품을 제대로 만들어주세요. 디자인만 멋지게 만드는건 속 빈 강정입니다. 상품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세요.
★★★★☆ 2020.12.13*마트에서 하나 구입하고 써봤는데 좋아서 하나 더 구매했네요. 마트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네요. (수정: 마트보다 쿠팡이 비싸요. 마트는 39000원이네요) 이번건 안방에서 사용하려고 샀는데요. 방에서 사용 시 효과 좋아요. 거실 등 큰 공간은 크게 효과가 없을거에요. 밤새 틀어놓고 자면 코도 안 막히고 눈도 덜 뻑뻑하고 좋아요. 그동안 수건 2개 널어놓고 자다가 넘 가습효과가 없어서 샀는데 좋네요. 초음파가습기의 단점은 “미세먼지로 인식된다” “물에 있는 미세플라스틱이 걸러지지 않는다” 등 단점도 많이 알아봤는데 그렇다고 다른 종류 가습기도 단점이 없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이 제품은 청소하기가 넘 편해서 날마다 청소해주는 게 젤 중요하지 않을까 해서 구입했네요.
★★★★★ 2020.12.02요즘 날씨때문에 보일러를 자주 틀다보니 건조해서 아이들이 기침 코막힘이 심해져 주문했어요 <장점> 1. 디자인 심플하고 귀여움 어디에 놔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소품 같은 깔끔한 디자인 2. 다채로운 무드등 무드등이 정말 다양해서 분위기에 맞게 연출할수있어요 아이가 잠들기전에 무서워 해서 바깥불을 항상 켜놨었는데 오아가습기 무드등으로 해결했어요ㅎ 3. 조용한 소음 이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 기준엔 거슬리지않을정도의 소음이어서 잠잘 때 잡생각이 안나게 해주고 오히려 도움이됐어요 4. 간편한 리모콘 리모콘이 있어서 가습기를 잠자리에서 멀리 놔도 컨트롤이 가능해서 좋아요 <단점> 1. 터치버튼이 잘 눌리지 않아서 가끔 답답해요 2. 소음에 많이 민감하신분들은 거슬릴수도 있어요 3. 분무량을 조절할수있는 버튼같은 기능이 없어요 4. 분무량이 부족하다고 느낄수있어요 방에서 사용할땐 충분하나 넓은공간에 놓는건 비추천 5. 충전식이아닌 전원콘센트 연결방식
★★★★★ 2020.11.13좋네요 요새 날이 춥다보니 보일러를 키면서 방이 너무 건조해져 가지고 가습기 하나 사려고 이것저것 보다가 얘를 골랐는데 맘에 쏙 드네요 일단 디자인도 만족스럽고 조명도 은은하면서 색도 여러가지로 은은하게 이쁘구요 분무량도 3평정도 되는 제 방 크기에 딱 맞아서 과습하거나 건조하거나 하지 않고 적정습도를 유지해 주네요 그리고 500mL 모델이 아닌 1L인 얘를 고른 게 참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잘 때 계속 켜놔도 물이 부족하지 않더라구요 500짜리였음 중간에 꺼졌을 듯합니다 또 작동되는 소리도 크게 막 거슬리지 않고 약간 잔잔하게 떨어지는 비들이 처마에 맺혀 똑똑 떨어지는 소리 비슷하네요 그리고 아로마 오일 몇방울 넣어주니 은은하게 향이 퍼지는데 취할 것 같아요
★★★★☆ 2020.11.04물붓고 가습틀었는데 너무 가습량이 작아서 후회했었는데.. 후기 다 뒤져보니 구매자분이 상담한 내용을 적어놓으셔서 진동판부분을 면봉으로 기포없애주니 가습 뿜어져 나오더군요.. 판매 상세 페이지에라도 좀 써주시길.. 그리고 48,900원에 여기 쿠팡에서 샀는데 우연히 오늘 이마트가니 똑같은제품을 봐서 가격을 보니 39,900원…. 급해서 쿠팡배송으로 산건 있지만. 마트와 같은 모델인데 가격차이가 거의 만원이나 나네요. 모델이 똑같은데. 이런저런 가습기들 모두 통분리형 어쩌고 하는데. 그거 물때 감당하기 시러서 이런구조의 가습기만 씁니다. 이거말고 무드등기능있는 동그란거 7만언대 구매한거 쓰고 있는데 하나로 모자라서 하나 더 추가 했네요. 무드등기능도 부드럽고 좋아요. 리모컨도 좋고. 다만 옆으로 넓은 구조의 물통이다보니 이동이 상당히 조심 스럽구요. 리모컨 말고 가습기본체 가운데 버튼들이 터치라서 좋긴한데. 처음 틀면 강부터 시작하는게 적응이 안되네요. 강 약 큰차이는 없어보이지만. 물가득 넣고 강으로 돌리면 새벽에 꺼지구요. 약으로 돌리면 아침에도 켜있네요. 강약 구분지을수 있는 램프색깔이 되면 좋겠습니다. 물세척 오지게 편한구조이구요. 심플하고 관리 편해서 짱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