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알아주는 똥손이거든요!
똥손이고 무계획이라서 설명서도 잘 안읽습니다..ㅜㅜ
자취를 시작했는데 블라인드 살돈은없죠
혼자 사니까 커튼봉을 달아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 ————— 후기 ——————- ————
일단 실패할껄 알았고 두개를 샀는데요! 처음엔 대충하려니 실패를했고 두번째는 요령을 터득해서 붙였어요
옆집이랑 살짝 보이기도하고 암막을 위해서 사긴했는데!
일단 !
1.길게 늘어뜨리고 사용하시면 암막이 엄청 잘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할정도입니다!
2. 한번붙이고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땐다음 붙여도 접착력이 좋더라고요!
3. 가위나 칼로 길이나 크기를 조절 가능해서 좋습니다!
단점은
찍찍이를 주는데 너무 눈꼽만큼 줘요.. 뭔가 200원어치만 더 줬으면 하는바램..
그래도 완전 만족이용
아이 방 창문이 창고로 사용하는 베란다와 연결되어 살짝 가릴 용도로 구입했는데 대만족입니다.
다만. 창문유리에 붙였더니 창문을 열고 닫을 때 불편함이 예상되고.
재질이 부직포라서 먼지 청소를 어떻게 해야할까 살짝 걱정이 되긴하네요.
어쨌거나 5분도 안걸려 손쉽게 깔끔하게 설치되는 아이디어에 4.5 보냅니다.
0.5는 창문열기가 맘에 걸려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