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드라이기보다 바람이 부드럽고
온도가 3단으로 조절되어서 좋아요.
예전엔 드라이 하다보면 너무 뜨거워서 불편했거든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뻐요.
다만 앞부분이 자석이라 살짝 툭 치면 금방 떨어지는 게
조금 아쉬워요. 고정 브라켓같은 게 있다면 좋겠네요.
참, 콘센트 부분이 ㄱ자가 아니라서 화장실에 꼽아놓고 쓰기에는 커버가 안 닫혀서 아쉽네요 ㅜ
밖에서 건조하게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전용 파우치가 있다면 좋겠어요.
접이식이라 휴대하기 편하라고 만든 거 같은데
정작 파우치는 따로 없어서 만들어주심 딱이겠어요.
집에 20년정도 사용하던 미용실용 유** 헤어드라이기가 드디어 사망하셨어요. 참… 오래 잘 버텼죠~ 버리면서 정도 많이 들어 아쉽기도하면서 뭔가 내 머리의 역사를 아는 애라 끝까지 잔잔한 애잔함도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낡은 드라이기는 뱌뱌~ 그동안 수고했어를 외치며 쿨하고 과감하게 놔줬네요.
제가 구매한 플라이코는요,
1. 제품력 : 상
2. 바람세기 : 좌 / off, 1단, 2단
3. 온도 : 우 / 냉풍, 미지근, 뜨거움
4. 구성 : 본체, 헤어 콘
5. A/S : 구매 후 1년
처음 제품을 받고는 버튼이 좌우로 따로 분리형으로 움직이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어떻게 냉풍에 2단 바람이 나온다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제품을 받고는 무릎을 탁! 죄우 분리형 버튼이었구나… 아… 무지했구나 했습니다. 일단 하얀색이라 때도 많이 탈꺼같고, 기스도 잘날 것 같았는데요. 만져보니 기스가 잘나는 재질은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한가지 불편한건 코드의 선이 회전코드는 아니더라구요~ 머 다 각자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회전코드인게 좀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 머 그리 꼬인다고 회전코드까지 운운하냐하자면, 참고로 회사에서도 제자리 전화기만 선이 요리조리 마구마구 꼬이는 불편한 진실일 정도로 제손이 그르케나 마이너스의 손인가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회전코드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여튼, 제가 잦은 펌으로 인해 손상모인데요. 괜시리 플라이코 드라이기를 사용해 머리를 말리고나면 뿌리 부분이 약간 봉긋해지며 볼륨이 사는 것같고요.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오는 머릿결도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음이온이 나온다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헤어 콘이 마그네틱으로 탈부착되는 제품인데요. 요게 또 신기술이네요~ 저도 마그네틱이 완벽하게 탄탄하게 잘 붙은 느낌은 아니나, 요게 또 허술한 느낌은 아니라~ 사용하는데 떨어지거나 한 적은 아직없네요. 하지만 기존 드라이기들과는 다르게 일체형이 아니라 사용시 힘 조절이 필요하긴 할 거같아요. 저희집은 비싼 다이슨을 쓰기보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쓰자 주의인데요. 그런면에서는 저희집과 잘 맞는듯합니다. 주변친구들에게도 추천해줄꺼예요.^^
좋아요 바람은 그냥저냥 나쁘지않게 쌘 편입니다
완전 뜨거운바람까진 아니고 그냥뜨거워정도는 아닙니다
1단계 차가운가람
2단계 적당ㅎㅣ 뜨듯하고미지근한바람
3단계 그냥 뜨거운 바람
너무 아뜨거는 아니고 제가전에 있었던 중간단계 쓰던
뜨거운바람ㅇㅣ 3단계입니디ㆍ.
참고하서요 나쁘지 않아요 화이트 색이라 무지심플하고
이쁩니다
머리결도 마니상하지않아요
이 드라이어를 왜 이제 샀을까요!?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구매해봤는데 정말 좋아요!
머리가 건성이라 드라이기 쓰면 금방 푸석해져서 잘 안쓰기도 했는데
이건 사용해도 약간 뽀송뽀송(?)한 느낌이랄까 쓰고나면 상쾌해요ㅎ_ㅎ
이전에 쓰던 거치대에 걸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드라이기가 접을 수도 있어서
아버지 어머니 등산가실 때나 나중에 여행가실 때 하나 사서 챙겨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