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책이네요. 엄마가 아이에게 매일 저녁 읽어주기 좋은 것 같아요. 단어들과 매칭되는 그림이 있어서 아이가 거부감 없이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어서 좋고~ 자기 전에 하는 일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잠잘 준비하는 것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좋네요. 자기 전에 읽어주니 만 3세 딸아이가 매일 밤 찾네요. 표지는 폭신폭신한 재질로 되어 있고 책 페이지는 보드북은 아니지만 맨질맨질하고 도톰한 종이로 되어 있어서 책 넘기는 느낌은 나쁘지 않아요. 너무 어린 아기만 아니라면 쉽게 찢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