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링을 분실해서 사이즈 측정이 불가능했어요.
그래서 전자렌지
회전 유리판 지름 기준으로
회전 링을 구매할수밖에 없었어요.
대우전자렌지 아주 오래된 버전이라
부속품 구하기가 여간 어렵지않군요.
대우서비스센터 자체가 어딘가로 합병된 상태라…
그래서 쿠팡통해서 겨우 구매했어요.
사이즈가 살짝 안맞아요.
그러나
더 이상 회전판 구할 판매처가 없다보니
아쉬운대로 쓰긴 합니다.
원래 회전 유리판이 깨져서 그거 구매한다는게
회전 링을 괜히 같이 떼어내 따로 보관한다는게
그만 어딘가로 분실해버렸어요.
그래서 더욱 일이 복잡해졌네요.
어렵사리 유리판 구매해서 끼우려고보니
회전ㅈ링이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회전 링 구하느라 고생.
회전 링은 유리판보다
구하기가 더 더 어렵더군요.
더군다나 대우 오래된제품
부속은 더욱요.
이젠 가전3사란 말 우리나라에선 더이상
안맞는 표현이더군요.
서비스센터마저 직접 운영하지않은 대우 가전은
이 일을 계기로 다신 구매할일없겠단 생각했어요.
좀처럼 고장날일 없는 전자렌지라 오래쓰는 전자렌지.
뜻하지않게 유리판이 파손되고보니
사소한 부속하나ㅈ구매하기가 이리 어려울줄이야.
정품아닌 회전유리판하고 링
어렵사리 구해
짜집기상태로 겨우 작동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