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 에어프라이어 5.6L 기계식 OCP-AF560A 체험기
오쿠 에어프라이어 5.6L 기계식 OCP-AF560A 체험기
최신 실사용 체험기 보여드리는 리뷰좋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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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0쿠팡에서 이런 기계 사도 될까…하는 촌스러운 생각이 아직도 있었는뎈ㅋㅋㅋ 가끔 병으로 시킨 제품이 깨져올때가 있어서 이런게 잘 올까 싶었거든요. 저는 아주 잘 왔습니다ㅋㅋㅋㅋ 상품 표면도 깨끗했고- 오쿠 자체도 엄청 좋았어요. 사용하기 편한게 가장 큰 장점! 엄마가 손쉽게 사용하셔서 좋아요. 세척도 뚝딱 편해서 좋고! 냄새는 처음에 공회전 30분하니까 싹 빠지더라구요. 요즘 신세계를 맛보고 있는데, 많이 붓고있…ㅋㅋㅋ붓기면 좋겠지만^^….살이 찌고 있는것 같아서 불안하네요ㅋㅋㅋ 하루만에 배송오고 친구들한테도 추천하고픈 제품!
★★★★★ 2021.02.08에어프라이어 유행 사작 하면서부터 사야지 사야지 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지게 됐었는데 주변에서 쓰는사람들이 기왕이면 대형구입을 추천해 알아보다 구입하게 됐습니다.4인가족인 저희에게 적당하니 좋네요.더 큰 용량까지도 좋겠다 싶을정도로 에어프라이어 사용에 넘 만족하고 있어요.참,상품 구성에 요리집게도 있던데 저희는 없더라구요.ㅠㅜ그래도 기존에 집에서 쓰는 집게들 있고 하니 그냥 사용중이랍니다.에어프라이어 사용하는덴 전혀 지장없으니까요. 에어프라이어 구입을 망설이시는분들 원하는 상품 꼼꼼히 잘 따져보고 하루빨리 구입해보세요~에어프라이어 완전 강추합니다.
★★★★★ 2020.12.26나름 예민한 주부10년차 아이셋맘이에요 집에 오븐기가 있어서 에어플라이기계를 고민고민만 하다 좀 늦게 샀어요 어떤게 좋을까 어떤제품을 살까 고민하며 쿠팡 후기들을 보며 결정했는데 너무 만족하며 요즘 에어프라이기 천국에서 살고있어요~ 코로나로인해 집콕 생활이 많은 요즘 이 기계때문에 넘 편하네요~ 쿠키도 뚝딱 치킨,떡갈비, 다양한요리 군고구마 진짜 꿀고구마로 만들어줘요 너무좋아요 처음에는 크기가 너무 커서 깜짝놀랐어요 10인용 밥솥보다커요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딱이네요 5인이나 4인은 이정도는 써야 아 요리할맛 난다 싶으실꺼에요 사용법도 너무 편하고 집게 받침 작은 요리설명 책도있고~ 기계냄세 새냄세 거의 없어요 고민하시는 분들 저는 갠적으로 추천해요 세척도 쉽구요 제돈내고 사고선 너무좋아 후기써요 크리스마스때 머핀믹스로 뚝딱 머핀, 쿠키 만들어줘서 애들과 파티 쉽게 했네요~ 좋은제품 감사합니당~~♡
★★★★★ 2020.12.21지난주 주말에 배송을 받고 토요일 오후부터 썼어요. 에어프라이어 하나 사겠다고 몇 달을 고민하고 후기들 읽어보며 결국 선택한 것이 오쿠 에어프라이어였습니다. 선택의 첫번째 이유는 상품평이 다 좋았고요. 몇 달 고민한 이유는 다른 제품들은 하나씩 불만이 있으시더라고요. 근데 이 상품은 상품평도 다들 정성껏 쓰시면서 칭찬하시길래 고민을 끝내고 선택했습니다. 받아보니 기계 자체와 용량 큽니다. 어차피 전 큰 걸 찾고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음 문제도 중요시하게 생각했는데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처음 쓰실 때 꼭 설명서에 나온 대로 쓰기 전에 200도로 먼저 15분 정도 돌렸다 쓰세요. 새 제품에 코팅되어 있는 물질을 날려 주시고 쓰세요. 생각보다 냄새가 많이 나서 그대로 바로 쓰면 이 코팅제를 첫 음식과 함께 먹겠더라고요~ 드뎌 토요일에 첫 음식으로 돈가스를 돌려봤습니다. 사실 고구마 때문에 샀는데 돈가스도 궁금하더라고요ㅎㅎ 확실히 이미 조리되어 나오는 돈가스는 전자레인지보다는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했을 때 더 바삭하긴 하더라고요. 이후로도 주말 동안 감자튀김에 치즈 스틱이랑 또 돈가스랑 고구마 정말 여러번 잘 사용했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편하긴 정말 편해서 앞으로도 잘 쓸 것 같아요. 작동 방법도 다이얼만 돌리면 되서 간편해서 좋고요. 전 예열 따로 하지 않고 썼는데 음식 잘 돼서 편했습니다. 같이 보내주신 사은품 품질도 너무 좋아서 그것도 만족합니다. 가격으로 고민했지만 지금은 괜히 고민했다 싶네요~ 저처럼 고민이 너무 많아서 에어프라이어 아직 선택 못하신 분들 이 제품 사셔도 좋을 듯싶어요. 연말 집에서 가족과 함께 에어프라이어로 맛난 음식 해먹으면서 보낼 생각을 하니 넘 좋네요~ 암튼 추천해요~
★★★★★ 2020.12.03워낙 에어프라이어가 제품이 많아 선택하기까지 오래 걸렸어요 상품평이 좋아 구입했어요 첨에 받아보고 놀랐어요 생각보단 커서 놀랐는데 안에 트레이는 딱 적당하게 닭한마리 요리는 되겠어요 작은거보단 큰것이 낮은듯..해요 아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첨에 구입하고 세척후 냄새를 날리기위해 두번 돌려주니 괜찬네요 소음도 적고 사용하기 편해요 아직 음식을 조리해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괜찬겠지요~ 좋은 상품 잘 구입했어요 코팅도 잘 되어있고 타사 제품은 사용할때마다 냄새가 심해서 사용하기 불편하고 냄새가 음식에 베어 못먹어서 버렸어요 이 제품은 덜해요 그래서 저도 하나더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 2020.09.01에어프라이어 첫구매인데 구매 전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무조건 큰걸로 사라고.. 최소 6리터는 돼야 한다고 해서 한참 알아보다 5.6리터인 이 제품으로 구매를 했어요 오늘 첨 써보니 새제품이라 그런가? 기계냄새가 좀 나긴 했는데 심하게 거슬리진 않았구요 음식은 맛있게 됐어요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별 감흥은 없구요 웨지감자가 맛있게 되더라구요 근데 대리석이나 플라스틱, 유리에 올리지 말라고 돼있던데 그럼 어디 올리라는건지.. 나무판을 깔아야 하나요 실리콘 받침대는 또 어디 쓰라는건지 안 나와있어서 에어프라이어 밑에 깔아뒀어요 ㅡ.ㅡ 바닥에 두고서 씀.. 장갑은 영 착용감도 구리고 얇아서 안쓸것 같아요 진짜 뜨거운 거 만질 때 쓰면 다칠것 같네요 더 사용해보고 내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추가) 기능상 문제점은 딱히 없는데 에어프라이어 자체가 생각보다 활용도가 낮네요. 여태 써보며 제일 좋았던 건 식은 후라이드 치킨 데워먹기 정도??? 튀김류야 바삭하게 잘 돼요. 근데 저는 생선구이나 단호박 고구마 감자 같은거 해먹고 치킨이나 돼지 앞다리살 통구이도 해먹고 그런걸 생각했는데 생선구이: 후라이팬에 해먹는 게 낫고요 치킨너겟: 후라이팬이 낫구요 단호박 고구마 감자: 찜기에 쪄먹는 게 훨씬나아요 통닭구이: 사먹는 게 나아요 돼지앞다리살: 수육으로 해먹는 게 훨씬 담백합니다. 에프조리는 느끼해요. 만두: 맛없을 거 뻔해서 시도조차 안 했습니다. 맛있었던 웨지감자: 익히기야 편리한데, 기름을 안 바르면 너무 건조하고 겉부분에 껍질층이 생겨 부풀어올라요. (단호박이나 고구마도 마찬가지) 식은 치킨 데워먹는 거 말고 딱히 괜찮은 용도가 없습니다. 설거지도 힘들고, 무겁고, 기름때가 뜨거운 바람에 말라 굳어서 도통 닦이지도 않습니다. 설거지 안하려고 꼼수 부려서 은박지 깔아놓고 조리했더니 음식 꺼내려다 손가락도 데이고 영 불편하네요. 제 인생에서 에어프라이어는 다신 구매하지 않을것 같아요. 다들 좋다고 난리치는 이유를 모르겠음ㅡㅡ 그냥 오븐을 쓰세요.
★☆☆☆☆ 2020.08.30상품평이 좋아서 기대하고 주문 했는데 뽑기운이 나빴던건지 전원도 안들어오고 누가 사용한 흔적이 보이네요.. 설마 중고를 팔진 않겠지만 만약 전원에 문제가 없어서 계속 사용하게 된다면 새제품을 쓸 때 느끼는 감정은 못느낄정도로 기스도 많이 있고 물때도 있고 깨끗하지 않네요. 전원이 안들어와서 설명서를 보니 전원 버튼을 누르라고 하던데 그 어디에도 전원버튼은 찾을 수 없었어요. 설명서부터 다시 만드셔야 될꺼 같아요. 그림은 이 모델이 맞는데 OCP-AF560모델에만 있는 전원버튼을 누르라니요… 비슷한 후기 있던데 설마 그거를 다시 보내신건 아니겠죠? ㅎㅎ; 그래도 전원이라도 들어왔으면 그냥 사용했을텐데 전원도 안들어와서 이 회사에 대한 선입견만 생겼네요. 제대로 사용을 못해봐서 음식의 완성도와 맛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기 어려울꺼 같고 혹시 이 제품 사실꺼면 이런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 알아두셨으면 해요. 다시 반품시키면 되지만 기분도 나쁘고 시간만 버렸네요.
★★★★★ 2020.04.04진작부터 사고싶었는데 종류가 많고 용량도 다양해서 결정 어려웠어요 4인가족 쓰려고 둘러보다 리뷰도좋고 용량도 적당할것 같아 주문해서 받았는데 딱 적당한것 같네요 덩치가 크다는 리뷰가 많아 예상하고 받아서인지 뭐 괜찮았구요 디자인심플하고 다이얼방식이라 간단하고 간편조리버튼이 위에 여러개 있어서 조리에 도움이 되겠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손잡이에 스티커를 붙여놔서 끈적거리고 깨끗이 떨어지지않아 에프킬라를 몇차례뿌려 닦아주었이요~
★★★★★ 2020.03.19어머니가 에어프라이어를 원하셔서 찾던 중 쿠팡에 아주 싸게 올라왔길래 냅다 주문했습니다. 디자인 이쁘구요 크기는 생각보다 좀 커서 놀랐네요 ㅎㅎㅎ 큰만큼 양 많이 들어가서 좋습니다… 사진 첨부는 감자튀김 밖에 없지만 그 외에 닭도 튀겨보고 구운 고구마도 해 먹어보고 다양하게 많이 해봤는데 하나같이 다 맛있게 잘 됐습니다. 기능 잘되고 이뻐서 매우 만족합니다. 분리해서 씻기도 편하게 잘 돼있구요. 감사합니다.
★★★★★ 2020.03.12남들 다 살 때 안 산다고 버티다가 맛있는 고구마, 냄새 안나는 삼겹살 먹고 싶어서 결국 에어프라이기를 사기로 했어요ㅎㅎ 선정 기준과 받아본 후기를 같이 쓰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에어프라이어 선정 기준] 1. 기능&디자인 종종 너무 약하게 작동한다는 제품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은 빼고 알아봤고, 디자인은 집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걸로 고려하다보니 블랙이 가장 무난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듣기로는 에어프라이어 대다수가 동일한 몇몇의 제조사에서 같이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여러 개 살펴보니 확실히 디자인이 비슷한 제품들이 있고 기능도 거의 동일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전 각 기능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안전한지 중심으로 살펴봤어요. 온도, 시간 조절 기능은 터치식과 기계식이 있었는데 전 기계식이 낫겠더라구요. 터치가 좀 더 세련돼 보여서 혹 하긴 했는데 일일이 눌러 조정하는 게 번거롭기도 하고, 혹시라도 음식이 타거나 했을 때 기계식이 빨리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사실 전 이런 점 때문에 전자레인지 등등도 다 기계식으로 쓰고 있어요. 받아보니 확실히 조절이 편해요. 직관적이고 누구나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2. 용량 하도 크다는 얘기가 많아서 짐 늘리기 싫어 작은 걸 사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무조건 5리터 이상은 사야한다고 뜯어 말리더라구요. 안에 음식 겹쳐서 넣는 순간 일이 배로 많아지고 번거로워진다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5리터 이상으로 봤는데 요리해보니 진짜 5리터 이상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작은 걸로 샀으면 겹쳐서 조리되는 부분들을 또 다시 조리해야해서 조리 시간이 너무 길어졌겠다 싶어요. 5리터 이상으로 사는 거 정말 추천이에요. 3. 코팅지속력 다른 제품 후기 중에 몇 번 안 썼는데 코팅이 벗겨졌다는 경우도 있어서 후기 꼼꼼히 읽어보고 코팅 벗겨졌다는 이야기 있는 제품은 다 제꼈어요. 받아보니 코팅, 마감 꼼꼼하게 되어 있고 좋아요. 설명서보니 꼭 부드러운 스펀지 등으로 따뜻한 물에 세척하고, 마른 행주로 닦은 다음 5분씩 작동시키는 게 코팅지속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처음부터 그렇게 쓰고 있어요. 4. 소음 소리가 너무 크다는 제품들도 있어서 그런 것들은 뺐는데 이 제품은 소음이 거의 없는 편이에요. 다만 기계식이다보니 저희 선풍기 예약 시간 걸어놓고 돌리면 째깍째깍 하는 소리가 나잖아요? 그런 소리가 나더라구요ㅎㅎ 부엌에 두고 쓰니 별 신경은 안 쓰이지만 소리가 나긴 나는 거니까. 그 외 제품 돌아가는 소리는 정말 작아요. 5. 구성 위 기준에 맞는 건 이 제품 포함 2개가 있었는데 구성에서 오쿠로 확 기울었어요ㅎㅎ 다른 제품은 에어프라이어만 있는데 오쿠는 '에어프라이어+실리콘받침대+실리콘 브러쉬+집게+요리책자' 이렇게 오거든요. 남자친구가 듣더니 에어프라이어 사용할 때 꼭 필요한 구성이라고 너무 좋다고 해요. 실리콘 받침대는 높은 열이 하부에 전달될 때 손상가지 않게 해주고 실리콘 브러쉬는 기름기 없는 음식에 기름을 발라줄 때, 집게나 요리책자는 모두 아시겠지요?ㅎㅎ 정말 받아보고 써보니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정말 이래저래 마음에 쏙 들어요.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고민하셨다면 후기 내용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한 달 사용 후기] 처음보다 더더더 맘에 들어요. 특히 삼겹살 굽기 정도가 이제 진짜 제가 원하는대로 딱 돼서 좋아요. 삼겹살을 눕혀서 하는 것보다 세워서 굽고, 중간에 덜 구워진 부분 중심으로 위치 조정해주면 겉바속촉이 딱 좋게 구워져요. 그리고 감자튀김은 200도 20분으로 가이드 돼있는데 바삭한 걸 좋아해서 3분 더 돌려봤는데 딱 좋아요. 그리고 오일 스프레이 꼭 같이 쓰세요!ㅎㅎ 오일을 브러쉬로 발라서 쓰는 게 좋은 음식도 있는데 감자튀김 같이 일일이 기름 바르기 어려운 경우는 스프레이로 쫙 뿌리고 하면 고르게 잘 돼서 좋아요.
★★★★★ 2020.02.16집게와 실리콘 솔이 같이들어있고 좋네요^^//♡ 고구마 구워먹으려고 구입했는데 너무 좋네요ㅎ 4개넣고 200도에 40분정도 중간에 한두번씩 뒤집어주면되고 좋더라구요ㅎ 고구마는 종이호일 필요없지만 닭고기나 만두는 종이호일 깔고했어요 5.2L 전용 사각을 구입해야했는데 배송이 늦어 원형 대형 사서 썼는데도 잘맞았어요^^ 닭도 사서 구워봤는데 오일스프레이로 좀 뿌려주고 200도 30분정도 걸리고 맛나요ㅎㅎ 허브솔트 살짝 뿌려주면 굿~~^^♡ 고구마도 썰어서 오일스프레이 뿌리고~ 올리고당에 섞어주니 맛탕이 똬악ㅎ 너무 편하네요 ㅎㅎ
★★★★★ 2020.01.20요즘 핫한 에어프라이어 ~ 저도 결국 구매 해봤는데요. 역시 생각만큼 편리하긴 하네요. 이왕 산다면 용량이 부족해서 못 쓰는 일이 없게 좀 큰 용량으로 사야지 싶어서 5.6L로 주문했어요. 받아서 사용해보니 첫 인상은 와 이거 생각보다 꽤네 였네요. 보통 10인용 밥솥 정도보다는 더 크구요. 체감상 전체 부피로 치면 거의 전자렌지 크기 정도? 인 것 같아요. 사용법은 너무 간편해서 따로 설명서 볼 필요도 없고 전 실제로도 안보고 버렷고 잘만 사용하고 있어요 ㅋㅋ 본품 위쪽에 알기 쉽게 다이얼 두개로 시간과 온도를 돌려서 설정 할 수 있구요. 그냥 선풍기 바람세기랑 타이머 맞춰놓는거랑 전혀 다를게 없어요. 너무 간단해요. 조리하기전에 몇분간 예열하라는 말도 많던데 저는 그냥 귀찮아서 조리할거 넣고 원래 조리시간에 +5분정도 더 해준 뒤 바로 조리해버립니다. 밑면에 실제 조리가 되는 부분이 손잡이로 편하게 꺼냇다 넣었다 할 수 있게 되어 있구요. 안쪽 조리부가 철제 기름망으로 분리 되어 있어서 기름은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생선을 굽든 고기를 굽든 저는 귀찮아서 세척안하고 그냥 계속 썻구요. 고기 같은거 조리하다가 고구마나 감자같은거 튀길때는 찝찝하니까 꺼내서 분리한뒤 한번 세척하는 식으로 했어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분리가 되기때문에 세척하기전에 키친타올로 기름한번 닦아주고 나머지는 그냥 싱크대 넣고 일반 식기 닦듯이 퐁퐁 둘러서 수세미로 닦아주면 내부가 코팅재질이라 그런가 씻기가 매우 편리해서 좋네요. 확실히 냄새도 덜나고 관리도 덜 귀찮고 가끔씩 꺼내서 씻기도 편리해서 강추합니다!! 사길 잘 한 것 같네요 ^_^
★★★★★ 2020.01.06예전부터 에어프라이어 하나 사려고 마음은 먹었는데요 집에서 하루 한끼 먹을까 말까한 1인가구이다 보니 조금 망설여졌습니다. 생각날 때 마다 골드박스 한번씩 보는 편인데 때마침 용량이 만족스러운 오쿠 에어프라이어가 떡하니 올라왔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지금 구매하고 두번째 사용한 상태인데요 결과물은 썩 만족스럽습니다, 아마 더 익숙해지고 다양한 레시피를 접할수록 만족도는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처음 받았을때 배송박스는 생각보다 크지않다 였습니다만 박스를 뜯고 본품을 꺼내보니 생각보다 크다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평소 보관위치며 조리위치가 걱정스러워 지는 크기였네요, 저희집 주방이 협소한 편이거든요. 현재 냉장고 위에 보관하며 조리시에는 다용도실로 이동해서 사용합니다 크기에 비해 가벼운 편이라 이동은 상당히 편합니다. 개봉 후 내솥에 먼지와 이물질이 조금 보이길래 분리하여 흐르는 물에 씻고 적당히 털어서 냄새도 날림겸, 물기도 말릴겸 200도 에서 약 20분 가량 가열했습니다. 이후 조리시에는 냄새가 안나지만 아직 다용도실에는 쇠냄새가 약간 남아있습니다. 냄새가 많이 역한편은 아니지만 환기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며칠째 냄새가 빠지지 않습니다. (구매하신 분들은 처음 가동시 꼭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원하는 온도와 시간, 다이얼만 돌려주면 되는데요 조리중에 내솥을 빼서 조리상태를 확인이 가능하며, 온도조절 또한 가능합니다. 타이머의 경우 조리중 시간을 추가할 수는 있지만 시간을 줄일수는 없습니다. 내솥을 꺼내면 그 즉시 가열은 중지되며 타이머는 맞춰진 시간까지 돌다가 멈추니 크게 염려하실 일은 없습니다. 저는 절단 생닭과 돼지 앞다리살을 조리해 보았는데요, 종이호일을 사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설거지 하는데 있어서 조금 편할까 싶어 기름통이 아닌 조리대에 바로 종이호일을 깔고 조리해 보았는데요 장점이라면 보다 촉촉한 상태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것 단점이라면 기름과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고 직접적으로 음식에 닿음으로써 조리시간이 길어진다는것과 바삭한 식감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설거지 할 거 좀 더 맛나게 먹으려면 종이호일 없이 조리하거나 조리대가 아닌 기름통에 까는것을 추천합니다만 조리하려는 음식물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돼지 전지의 경우 흐르는 물에 헹구고 소금과 후추, 허브솔트를 양껏 뿌린뒤 180도 15분 뒤집어서 180도 5분 170도 10분 구워줬습니다. 뒤집는 시점에 새송이와 마늘은 통으로 넣어줬구요 겉바속촉 아니 겉빠속촉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기름기가 많이 빠지다보니 퍽퍽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촉촉하니 육즙도 살아있고 많이 기름지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슷한 맛을 찾자면 숯불위에서 통돼지 꽂아서 데구르르르 굴려가며 굽는 바베큐와 맛이 흡사했습니다. 바베큐의 생명은 바작한 껍닥과 그 밑의 부드러운 지방질 그리고 탄력있는 고기의 조화입니다. 부위에 상관없이 고기를 고르실때 꼭 껍데기와 적당한 기름이 있는 부위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사용할때마다 추가하도록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