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뒤에서 다른 차가 박아서 사고가 난 뒤
목쿠션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있으면 그래도 혹시나 또 같은 일이 있을때 도움이 되겠거니 생각했습니다
수제 쿠션, 쿠팡 등등을 뒤지다가 이 제품을 발견 했는데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싼게 비지떡인 상황을 몇번 겪어보아서 고민을 하다가 샀는데
만족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위쪽으로 뜨나 싶었어요. 그래서 목보다는 머리쪽에 올라와 있는거 같았는데 좀 아래로 내리고 의자 각도를 살짝 조정하니 딱 맞습니다.
엄마도 오늘 제 차 보시더니 엄마한테도 하나 사서 보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재구매 하러 들어왓습니다.
제가 살때는 22800원 정도였습니다!
29일 아침에 주문하고 29일 오후에 수령하였습니다!
간결하게 제가 딱 느낀점만 말하겠습니다!
장점
1. 재질이 생각보다 보들보들함
2. 아침에 출근할때 보니까 목을 잘 받쳐줌(둘러싸여서 안정감이 느껴짐)
단점
1. 여름이라 땀 흘린 뒤 차에 타면 목에 달라붙을것 같음
이상입니다
받은 상자를 딱 여는데 이상한 냄새가 났었고, 목쿠션 마감처리도 삐뚤고 깔끔하지 않았으며 먼지가 너무 많이 묻어있었어요. 가격이 저렴하니까.. 그냥 한번 쓱 닦고 쓰고 있네요.
처음으로 사용하는 차량용 목쿠션이라서 비교할 것이 없어 좋다 안좋다라는 평가를 못할 것 같아요.
제 앉은 키에 목배개가 안맞아서 대충 대고 있거나 쉴 때 배개처럼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라텍스 배개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것처럼 뭔가 맨들,푹신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