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가 옷 다릴용도는 아니어서 그부분은 패스할게요.
아이들 종이만들기 했는데 그 반죽이 마르면서 구부러지길래
그거 펴줄려고 구매했어요. 완전 꼬부라졌던 종이가 반듯하게 펴지는걸
보며 잘샀다고 느낌니다. 다림판에 분무기 뿌리면 치~~소리를 내며 연기가 나는걸 보니 열도 제대로 올라오고 있는것 같아요. 완전 만족입니다.
제가 사용해보며 느낀 결과는
성인 옷한벌을 다림질할 정도까진 안될것같고 아기들 옷이나
솟수건정도로 작은 제품에 적합한것 같아요. 아니면 옷깃을 다리거나
음식이 묻은 부분을 닦아내고 다리는 등의 부분을 다리는 정도가 좋겠네요.
아쉬운 점은 그 손잡이 결착방식이 조금더 견고했으면 좋겠어요.
15000원짜리 제품에 이정도도 진짜 감사한데.
사용하면서 많이는 아니지만 좌우로 조금씩 흔들려요~
그리고 이러다가는 부러질것 같다는 생각이……
어쨋든 아주 만족했어요.
미니미니한 다리미에요
결혼 3년차인데 처음 다림질해봅니다..
그것도 아이 옷 다리려고 다리미를 사고 다림판을 샀네요ㅎㅎ
아이옷이라 미니한 사이즈가 찰떡이에요
저희 옷은 스타일러 하면 대충 입을만 해지는데
아이옷은 스타일러로 하기도 힘들고
건조기까지 들어갔다 나오니 왜이렇게 쭈글거리는지 ㅋㅋ
귀찮고 피고해서 한 2~3주 방치하다가 썼는데
아주아주 만족스럽고 귀엽고 좋더라구요
여행 다닐때도.. 흠.. 귀찮아서 안하겠지만
비상용으로 챙기기도 좋게 파우치도 있고
무엇보다 다림질 잘 안하는데
큰 다리미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건 좀 그런데
이건 자리도 안차지하니 넘 좋아요ㅎㅎ
잘쓸게요^^
– 직접 구매해 사용 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추구하고
있는 일반시민입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 해
사용 후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을 토대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와이셔츠 바지 집에서 다리미질 잘 안해서
일반용 스팀 다리미랑 행거식도 다 치워버리고
왠만한건 드라이클리닝을 맡긴지 오래되었죠.
그렇게 어찌어찌 다리미 없이도 무탈하게 잘 지내다가
다리미 없으니 불편한 일도 생기더라고요.예를 들면
손수건. 남자 트렁크 속옷. 외출용 면티. 페브릭 주름잡이
등등. 소소하게 사용 할 일이 생기면서 잘 사용도 않하면서
짐만 될 것 같은 큰 다리미를 사기보다는 접이식으로 보관도
용이하고 휴대하기에도 편한 접이식을 보게 되었답니다.
모양은 역시 앙증맞고 귀엽고요.
색상도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라 깔끔하니 전용 파우치까지
들어 있어 쏙 집어넣고 서랍장에 넣어두니 정말 편리하고
좋네요
열 전도율이 좋아 얇은 면정도는 무난히 잘 다려지고요.
약간의 힘을 주면 더 잘 펴지네요.
동봉된 스프레이에 일반 물이나 다림질 전용 액상 넣어 뿌려가며
사용하기에도 좋고 일반 스팀 다리미의 퀄리티나 만족도를 생각
하신다면 당연히 부족 하실 수도 있겠어요.
보편적으로 작은 것들, 얇은 재질, 바로바로 소소하게
다리고 싶으면 이런 제품 하나씩은 집에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아이들 장난감 같이 보여도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는 똘똘하고 귀여운 미니 다리미랍니다.
주말껴서 배송은 조금 기다렸지만 기다린 보람은 있네요.
원룸1인가구나 공예하시는 분들한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 6개월 직접 사용 후 제가 느낀점 ✔
< 본 제품의 장점 >
1. 콤팩트한 디자인과 색상.
2. 좁은공간에서의 수납이 용이함.
3. 1인가구나 자취 원룸 생활하시는 분들.
4. 여행이나 출장시 휴대하기 편리. ( 케리어 안에 쏙! )
< 단점 >
1. 약간의 누르는 힘이 필요.
2. 다름판 면적이 적은 만큼 약간의 시간이 소요.
3. 유선이다.
각기 장단점은 있다고 생각하고요.
스피디 하고 다이나믹한 퀄리티를 따지자면
일반 스팀 다리미! 콤팩하면서도 다리미의 성능까지
생각 하신다면 요런 제품으로!
용도의 중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선택 하시면
가장 쉽게 판단 되실 듯 해요.
저는 이런 콤팩한 제품을 원했기에 만족도는 아주 좋았구요.
아무쪼록 본인 취향에 맞는 다리미 구매 하셔서 알차고 유용하게
사용 하시길 바래요.
작고 귀여워서 삼. 역시 예상했던대로 귀여움. 그런데 성능마저 귀여워버림. 불들어오고 불꺼지자마자 급히 다려줘야함. 그나저도 잘 안다려져서 손수건 한장 다릴라그래도 참을인 세개론 모자라고 예쁜 쓰레긴가 생삭하게됨. 불량이 아닐까 잠깐 고민도 했으나 귀찮아서 그냥씀. 어차피 비즈아트 할때 쓰려고 산거라 휴대가 간편한걸 최고 장점이라 생각함. 물론 비즈도 다리미 온도가 낮아서 아무리 누르고있어도 녹아도 붙지도 않음. 다리미 불 켜지자마자 갖다대고 꺼지면 즉시 필요한 부분에 지긋이 누르고 세월의흐름을 느끼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