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리뷰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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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구매이유 : 둘째 출산하고 순간순간 욱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아이에게 감정조절을 잘하기 위해 선택했어요 ♡ 장점 : 1. 공감가는 내용이 앞부분에 있음 2. 실전에 적용가능한 조언 3. 가격이 착함 4. 읽기가 편함 ♡ 아쉬운 점 : 책 안 디자인이 조금만 더 세련되길.. ♡ 총평가 : 2~3시간의 투자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소중한 나의 아이들 나아가 배우자에게도 욱하지 않고 대하는 방법을 알 수 있으니 좋아요 변하는 나의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네요 저처럼 지친 육아에 아이에게 욱하는 것을 후회했다면 이 책을 추천드려요❤❤❤
★★★★★ 2021.05.03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할 때는 잘 보지 않아서 오은영 박사님을 몰랐다. 그런데 요즘 금쪽같은 내새끼 보면서 많은 공감과 울림을 주고 있어서 나의 멘토로 자리 잡음. 이 책은 육아를 유난히 힘들어하고 모든걸 아이 탓으로 돌리는 친구에게 선물해주고자 구매했다. 육아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와 지식도 없고, 배우고자 하는 의지도 없을 뿐더러 관련 서적도 읽지 않는 친구 이다. 그래서 이 친구의 아이는 어릴때부터 불안감이 높았고 발달이 지연됐다. 불안감이 높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 엄마 밑에 있으니 당연한 결과인데, 본인은 정상이고 아이가 예민하고 독특한 유아로 치부하더라. 고집은 굉장히 세서 남의 말은 귀담아 듣지도 않는다. 옆에서 보고 안쓰러워서 몇마디 했다가 의절할 뻔 했다. 똘똘하고 밝은 아이인데, 발달이 더뎌지고 불안한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속이 상해서 제발 친구가 이 책들을 읽고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어서 구매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 2021.03.15아이를 키우는게 처음이든 두번이든 모르는게 있으면 배워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어요 아이는 그냥 사용하고 버리는 존재가 아니라 나처럼 어른이되고 또 생각할 줄 아는 존재이기때문에 바르게 키우기위해서 읽습니다 육아서는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정보들이 많이 나와서 새롭습니다 당연히 겹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행동으로 꾸준히 하기 어려운 것들 이에요 어른과 아이는 상황이 다를때 대처할수있는 방법이 아주 많고 다르기때문에 어려운것같습니다 아이로만있다면 항상 같은방법만 쓰면되고 같은 말로타이르면되니 상 관없지만 아이도 성장하고있고 생각이 넓어지기때문에 그때마다 설명해주어야하는 범위와 말하는 방법이 달라지는것같아요 정말 어려워서 저는 육아서를 읽지않으면 안될것같아서 많이 읽으려 노력하는데 이 책 역시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이 책이 저와 아이의 관계가 더 믿음으로 사랑으로 똘똘 뭉쳐졌으면 좋겠어요 첫장부터 맘에듭니다 추천드려요 아이에대해 공부하기위함이지만 엄마에게도 마음의 안정을 주기도 하는 책입니다
★★★★★ 2020.11.27저희 아이가 말로만 듣던 미운4살 이라 고집도 점점 쎄지고 말도 잘 안 들어서 그럴때 마다 저도 모르게 욱하면서 화를 내게 되서 책을 구매하게 됐어요 동생이 제가 아이에게 화내는 모습을 보더니 너무 뭐라고 하지 마라고 아이 성격 버리겠다면서 말을 하길래 저도 순간 아차~싶었네요ㅜㅜ 오은영 박사님 책이라 믿고 읽을수 있을것 같고 육아 하는게 정해진 답은 없지만 책을 읽으면서 참조도 하고 도움이 될것 같아요 요즘은 그전보다 화도 안내고 조곤조곤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ㅋ
★★★★★ 2020.10.18⛧ 아기를 육아하면서 사실 책을 읽을 여유는 없지만 현실육아로 부족한 부분을 책으로 공유받고싶기도하고 오은영샘이야 워낙 유명하셔서 티비로도 육아지식도움을 종종 받고있었기에 궁금해서 구매하게됬어요! ⛧ 받아서 목차를 보니까 생각보다 더 흥미진진한 내용이겠다싶었고 읽어보니 또 여러 생각들을 하게됬어요! ⛧ 잘 키우고싶은 마음은 그 어떤 세상의 부모들도 마찬가지일거같아요 우리 모두 육아팅해요♡ 도움이 되셨으면 '도움이돼요'를 꾹 눌러주세요-♡
★★★★☆ 2020.10.09애기가 지금 12개월인데 가끔씩 욱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저는 첫째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진짜 육아 너무 힘들더라고요.. 차라리 일하는게 나은거같해요 집에서 애기랑 단둘이 있는데 말할상대는 없지 애기가 많이 칭얼거리는날이는 저도 욱하는 모습이 나오더라고요 애기한테 진짜 그러면 안되는데.. 욱하면 애기가 잠자는시간에는 죄책감도 들고 괴로운 마음에 울기도 하고.. 근데 그것도 그때뿐! 애기가 또 그러면 저도 모르게 또 욱하고.. 이게 반복되더라고요 안되겠다싶어 오은영박사님책을 샀네요! 읽어보니 진짜 도움이 많이되요 안읽어보신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읽어보면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수있어요~
★★★★★ 2020.10.07둘째아기가 생기면서 첫째4살아이가 퇴행하듯이 똑같이 행동해서 달래도보고 하지말라고 좋은 말로 타일러봐도 안되네요 타이르다가 말을 안들으니 슬슬 화가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욱하게됩니다 더욱이 둘째아기 맘마먹은때나 이럴때 자꾸 등에 올라타거나 장난을 심하게 쳐요 둘째 케어도 힘든데 첫째아이가 그러니 점점 욱하는 횟수가 잦아지기시작했어요 이대로 가다간 아이가 이상해질꺼같고 저도 돌아버리기 일보직전이라 이러면안되겠다 싶어구매했어요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남편도 좀 읽었으면해요 읽으라고 주면 안읽을께 뻔하지만..제 얘기도있고 특히 남편하는 행동이 책에 다있으니 너무 깜놀랬어요 다읽고 제발읽으라고 해봐야겠네요 *남편의 욱은 주말특집이다 -라는 말에 100%공감하네요
★★★★★ 2020.07.13요즘 기저귀떼기 연습을 하는중인데 정말 너무 화딱지가 나서 감정컨트롤이 안되고 있어요. 얼르고 달래고 화도 내고 하는데 잘하다가도 아빠만 있으면 믿는구석이 있는건지 진짜 잘 하던것도 안하더라구요. 결국 폭발해서 욱하고 소리지르고 아이를 쏘아보고 하다가 밤에 아이를 재우다 보면 저도 모르게 너무 미안해서 울면서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이런게 항상 반복되서 심적으로 너무 힘들다는 ㅠㅠ 아이 배변훈련용 책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 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평들을 보니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평들이고 오은영박사님 강의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유익했던 것도 생각나서 구매했네요. 마음을 다스리고 육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책에 표기된 가격은 16,800원이네요.
★★★★☆ 2020.06.03(상품 상태에 관한 평은 고객센터에 적으라고는 하지만, 로켓 와우 무료 반품을 악용하는 범죄가 있다고 뉴스에서 최근 본게 생각나네요. 제 생각엔 이 책은 조심스럽게 ㅎㅎ 읽고 반품한 책을 제가 받은거 같아요. ㅡ.ㅡㅋㅋ 왜냠 겉표지도, 배송중 스크레치가 난 걸 수 도 있지만 군데군데 ㅎㅎ 어떤건 심한, 어떤건 약한 손자국 손톱자국, 아이가 구긴듯한 ㅋㅋ 그런 자국들이 이써요.. ㅋㅋ ) 뉴스 읽기 전에 그냥 무심코 에잇 하고 읽었는데 뉴스 보고 나니깐, 이 책이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ㅋㅋ ㅜㅜ 왜들 이러시는지 ?!! 책 자체는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매사 욱하는 엄마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한번씩 저도 사실 욱할 때가 많거든요. 저도 욱하는 엄마였던거에요. 앞에 표지부터 몇장 읽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날 만큼… 아이를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저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위로해주는 책이라 느꼈어요. 저도 아이에게 화낼 때 저희 부모님을 따라 하고 있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이 책이 왠지 저를 위로해주고 내 사랑하는 아이에게, 많은 걸 물려주고 싶어하지만 그중 욱하고 화내는 걸 가장 많이 물려주게 되면 어떡하냐는 구절과 되물림의 관계 같은 부분이 많이 공감이 되었어요. 아이 키우기가 조금 버거울 때,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있는 나를 돌아보고 싶은 엄마들 욱하는 배우자와 살고있는 분들.. 다 모두 읽어보심 좋을거 같아요 ^^
★★★★★ 2020.02.1837개월아들과 13개월아들 아들만 둘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제가 생각해도 아기한테 욱을 잘하고 짜증도 잘내고 저의기분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아기한테 소리지르는건 기본이고 욱해서 물건도 쎄게 놔두고 엉덩이도 때리고요.. 이러다가 정말 안될것같아서 이책이 도움될거라는 소리를 들어서 이책을 주문해봤어요 일단 다는 안읽어봤는데 책내용이 너무좋아요 저를 위로하는책이아니라 배울점이 정말 많은 책입니다 어쩌면 제가 육아하는 방법을 잘 몰랐어서 아기들한테 화를 많이 낸것같아요 육아에는 답이없긴하지만 아는만큼보인다고 이책을 읽은뒤 아기를 중점으로 생각하게됬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정말 모든 엄마들한테 추천드리고싶은 책입니다 책에서 아이와있는 사례들이 나오는데 저랑똑같은 상황이 많더라고요 정말 공감가고 이럴때는 이렇게 말하는게 좋았구나 싶더라고요 정말 아는만큼보이게되고 많이 참게됩니다 아이를 한인격체로 보게되면서 아이의기분을 먼저 생각하게되요 정말 추천합니다!!
★★★☆☆ 2019.06.01물론 부모가 욱하면 아이도 화내는 방법이 욱하는 거구나..라고 학습을 하니 그렇게 배우고 인성이 길러지기는 합니다만.. 타고난 기질이 90프로 인듯해요. 정말 같은 배에서 태어났는데 신생아부터 돌전까지 아이의 행동을 비교해보면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앵~~~하고 울고 자다가 엄마가 옆에 없으면 깨기만 하면 눈감고 우는 아이가 있는 반면 깼는지도 모르게 울지도 않고 엄마 찾아 문열고 기어나오는 아이도 있어요. 단순히 아이를 양손 양다리 붙잡고 훈육하는게 통하는 아이도 있고 오히려 반대로 더 역효과 나는 경우가 많아요. 예민까칠한 큰아이는 울고 떼쓰때 훈육했더니 1시간이 걸리고 우선 안아주고 마음을 진정시키니 10분 걸리네요. 이 책 뿐만 아니라 다른 육아책들도 그냥 참고서일뿐 정답은 아니에요. 엄마가 우리 아이 성향에 맞게 다르게 해야할듯해요.
★★★★★ 2019.04.24단호하게 훈육하는 방법과 그 이유를 배웠습니다. 32개월 아이가 떼쓰기 시작하면서 혼내야하는지, 들어줘야하는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혼내면 알아듣지 못할 아이에게 소리지르는 나쁜엄마 라는 죄책감이 들고 자꾸 들어주다보면 다음엔 그 요구가 더 쎄고, 강렬한 동작으로 와서 방법을 찾던 중 지인분들께 오은영 선생님의 단호한 육아법과 관련 서적을 추천 받았습니다. 단호함 그 이유와 방법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짧게 안돼 라고 말하고 울면 그 앞에서 아이가 힘이 빠질때까지 기다렸고, 카시트에서 내려달라고 소리치는걸 사고위험 보다 우는거 듣는게 낫다고 생각하며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아이는 여전히 또 다른 일들로 저에게 하고픈 대로 하고자 고집을 부리지만 제가 중심을 잡으니 이랬다 저랬다 타협하지 않고 제대로 교육을 시키고 있는것 같아 또 아이도 이러면서 자기조절능력을 키워간다고 생각하니 책을 만나게 된게 좋은 타이밍 이었습니다. 그밖에도 읽어보면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었던 실수를 미리 바로 잡을 수 있는 팁들도 꿀 이었습니다.
★★★★★ 2018.05.17이 책을 왜 이제 발견했나.. 한탄스러울정도로 육아에있어서 꼭읽어야하는책같아요. 몰론 잘하시는분들도잇지만 전 36개월아기 키우면서 특히 18개월이후부터 부쩍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훈육하는일이 잦아지고 서로 힘들어진거같앗어요 시간이지날수록 잘있다가도 한번 고집을부리면 점점 더 감당이안되더라구요… 36개월아이에게 소리지르는 훈육은 훈육이아니라 정신적 학대라는걸 이 책을 읽고 깨달았습나다.. 그걸 너무 늦게 깨달은거같아요 소리안지르면 계속 고집을 안멈추고 못알아들을줄 알앗는데 책에 나온 훈육법대로 여러번 반복해서 얘기해주고 기다려주고 다그치지않으니 3일째인 오늘, 아이에게 한번도 소리지르지않고 저와 재밌게놀다가 행복하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말하고 기다려주면 다 하더라구요….근데 제가 그조금을못기다려서 다그치고 소리지르고..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아이에게 맞는 훈육법을 찾은것같아 정말다행입니다. '내 아이는 왜 이렇게 고집이심할까','소리질러야혼나는걸 알꺼야'.'왜이렇게 아이는 날 힘들게하는걸까' 하시는분들 꼭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릴께요 정말 도움되는책입니다. 못참는아이는 정말 못참고 욱하는, 제가 원인이더라구요 아이는 엄마의 거울이란걸 다시한번 깨달앗습니다.
★★★★★ 2018.03.0825개월 여아를 키우는 중입니다. 훈육과 관련하여 인터넷으로만 정보를 모으다 이참에 제대로 정리해보자란 생각이 들어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오은영 선생님의 가르침은 티비 프로그램을 통해 익히 알고있었는데요. 저희 부부도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배워보자란 생각에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읽는 내내 우리들이 처한 상황과 너무도 동일한 예시들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신랑도 읽어보게 한 다음 육아관이며 훈육에 대해 재정비 해보려구요. 훈육에 관해 간지러웠던 부분들을 속시원히 긁어 주는 책 같습니다. 주변에 훈육을 어려워하는 부모님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 2018.02.12• 아이 키우는게 처음이라 다들 힘들죠..? • 엄마들.. 우리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ㅠㅜ • 어린 애기들 키우면서 화가 많이 나고 이해가 안가고 마음이 답답하고 울적하고 힘드실때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저도 애기 이제 두돌이고 당시 돌 근처에 저 책을 샀었습ㄷ니다.. 특히 1..8.. 소리가 나온다는 18개월에 많은 도움 받았어요.. • 사실 구체적 내용은 말좀 하고 3-4살 된 아기들에게 더 적용되는 내용이지만 크게는 더 어린 우리 애기들에게도 적용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은영선생님 말씀이라 더할 나위없이 믿고 읽네요ㅠㅠ 정말 공감 많이가고 아 나보다 더 힘들게 육아하는 사람 그런 내용 보면서 반성하게 되고 투정하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 특히 아이에게는 정말 화 내면 안되는데 그게 잘 안됐거든요 근데 이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정말 큰 실수 아니면 화안내고 차분히 얘기하게 되요 • 무엇보다 잘 혼내는 법! 잘 이해시키는 법을 책에 잘 녹아내셨어요 존경하고요.. 오늘도 모두 전투 육아에..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