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하러 아빠가 나갔다 오셨는데 비온 뒤라 얼굴에 흙이 다 튀셨더라구요.
쿠팡으로 쇼핑하던 중 이 제품을 발견하였고
어짜피 또 하실꺼라서 몰래 구매해드렸어요!
빠른 배송으로 물건 잘받아서 전해드렸더니
처음에 뭐하러 샀냐하시면서 잘쓰겠다하시네요.
비싸지도 않고 기분은 업되었습니다
아직 사용전이라 착용후기는 없지만 친정가게되면 여쭤보고
추가후기 올리겠습니다.
학교에서 마스크 쓰고 수업하기 힘들어서 수업용으로 이것저것 사다가 이것까지 구입합니다.
얼굴 안면을 둥글게 다 가려서 있어는 보이는데….. 너무 많이 가려서 인지… 목소리가 울려요!
생각보다 조금 무겁고… 다른 것도 그렇지만, 2시간쯤 쓰고 수업을 하니 이마에 땀이….. ^^;
역시 용도에 맞게 사는게 좋을듯 싶네요!
두툼한 투명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하고 있어 안정적이었습니다.
예전에 구입했던 메쉬타입을 오래 사용하니 녹이 쓸고 싹더라고요. 그래서 전면 보호 타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미세한 돌 같은게 안 튀어서 좋았습니다.
전면이 투명 플라스틱인지라 조금 더움 부분이 있지만 얼굴 보호하는 측면에는 이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