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구매한지 얼마 안되어서 10km정도 운행 해보았는데
바닥이 좀 갈라져 있거나 보도블럭에서는 조금 덜컹 거리네요
뒷바퀴쪽 서스펜션이 없어서 그런듯
일단 배송 받고나서 핸들쪽에 걸려만 있는 볼트들 쪼이고
키박스 볼트가 안보여서 한참 찾았네요
박스 바닥에 하나 떨어져 있더라구요
큰 기스나 이상은 아직 안보이고
비슷한 스펙을 가진 킥보드 비교해 보았는데
가성비가 가장 좋아서 구매한 제품임
구매 일주일후 전압 33.5에서 갑자기 꺼지네요
10.6km이동 했는데…
추천 안함
가성비는 괜찮은 편이다. 로켓할인 받아서 27만3천원에 산 기억이 난다.
다만 4~5개월 타보면서 느낀점은,
앞바퀴 한번 빵꾸나서 새로 샀음.(좌,우회전 할때 멈추는 느낌)
바퀴가 작아서 인도로 올라갈때 불편한 느낌 (솔직히 모든지 동일할듯)
전조등은 그지같은 길 달리다보면 틀어짐ㅋㅋㅋ(야맹증 환자 주의요망)
추운곳에 냅두면 배터리 삭제되는 기적을 맛 봄.(아이폰 겨울철마냥)
서브 배터리 끝나는 순간 수동킥보드 보다도 못한 고철덩어리됨ㅋㅋㅋ
(장거리 출근하는 사람은 배터리 항상 충전해야할듯..?)
생각외로 잘 달리고, 재밌다가도, 익숙해지고 주변 차 달리는거 보면 현타 씨게옴.
그 외에는
비와도 방치했는데, 엑셀 안당겨도 잘 달림~(오토됨 엌ㅋㅋ)
그래도 문제없이 잘 탄거 같음 앞바퀴 빵꾸만 주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