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루믹스 디지털카메라 DC-LX100M2 리뷰
파나소닉 루믹스 디지털카메라 DC-LX100M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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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1품질 면에서 어디 하나 하자 없이 안전하게 도착했고, 배송도 빠른 편입니다. 카메라 선택에 있어서 입문자의 선택으로 적절한 제품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사진을 찍는 행위를 배우고 나아가 좀 더 자율성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 2020.10.28배송 ㅈㄴ빨라요 진짜!!!!!!!! 배송 ㅈㄴ빨라요 진짜!!!!!!!! 배송 ㅈㄴ빨라요 진짜!!!!!!!! 배송 ㅈㄴ빨라요 진짜!!!!!!!! 배송 ㅈㄴ빨라요 진짜!!!!!!!! 배송 ㅈㄴ빨라요 진짜!!!!!!!! 배송 ㅈㄴ빨라요 진짜!!!!!!!! 배송 ㅈㄴ빨라요 진짜!!!!!!!! 배송 ㅈㄴ빨라요 진짜!!!!!!!!
★★★★★ 2020.10.13파나소닉 카메라 처음 사용해보는데, 좋은것 같아요~
★★★★★ 2020.10.11제품 상태가 매우좋습니다
★★★★★ 2020.08.29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엔트리급인 A7M2를 메인 카메라로 사용중이며, 일상에서의 스냅은 아이폰11프로 맥스를 사용중입니다. 위와 같은 사진 생활에 사실상 아무런 불만은 없었습니다만, 예전부터 고민을 해왔던 점 중 하나가, 위에서 언급한 현재 사용 중인 두대의 사진 촬영기기의 중간 정도급의 카메라는 없을까… 라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그러다 보니, 컴팩트 카메라 중에서 하이엔드급의 카메라를 후보군에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사용하는 메인 바디가 소니의 미러리스 A7M2이다 보니 소니의 RX100 시리즈를 가장 먼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소니 카메라를 사용한지 꽤나 오래되었고(과거 Nex-5 시절 부터 사용을 했었습니다.) 조금은 소니를 벗어난 색감과 조작성을 느껴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소니의 정직한 색감보다 약간은 화질이나 색감이 소니의 그것 보다 떨어지더라도 감성적인 사진을 일상에서 담을 수 있을 만한 카메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눈에 들어온 카메라는 라이카였습니다. 여기까지 검색을 하고 오신 분들이라면 분명 라이카의 D-LUX 7을 보고 오신 분이 대부분이리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결과적으로 라이카가 아닌 루믹스를 선택한 이유는 너무나도 단순합니다. 그리고 명확합니다. 어짜피 두 기기간의 성능적 차이는 없다라는 전제라면, 가격이 루믹스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겠습니다. 만약 제가 모든 카메라를 다 정리하고 폰카메라가 아닌 하나만 들여야 한다는 전제였다면 아마도 라이카를 선택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소니 풀프레임을 포기할 마음도 없었고 아이폰 카메라도 나름대로의 만족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저는 빨간 딱지가 주는 감성과 허세를 위해 70여만원을 더 투자 하는냐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야했습니다. 답은 투자 하지 않겠다… 였습니다. 라이카는 언젠가 한번은 꼭 써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써야 한다면 D-LUX 시리즈가 아닌 다른 기종으로의 선택을 해보는 것은 멀지 않는 날의 꿈으로 남겨 두고, 현재 현실에 맞는 카메라를 선택해야 한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래서 루믹스 LX100m2를 구입했습니다. 카메라를 받고 나서 몇가지 더 구입을 했습니다. 액정보호필름과 추가 배터리 그리고 사제배터리 충전기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오토캡 정도를 추가 구매하여 장착하고 몇일 실내에서 집 근처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소니와 많이 다릅니다. 조작 부터 색감 그리고 빛을 해석하는 논리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다른게 당연하지만, 새롭습니다. 그동안 소니에 길들여저 있던 사진 촬영의 습관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니 미러리스에 물려 사용하고 있는 렌즈는 헝그리 자이즈 3총사를 사용 하고 있는 중입니다. 헝그리 자이즈 시리즈라고는 해도 자이즈는 자이즈인지라 왜곡률도 낮은 편이고 색감도 진득하며 동시에 선예도도 값어치를 하는 렌즈입니다. 하지만 헝그리 자이즈 시리즈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바로 어두운 렌즈입니다. 가장 밝은 렌즈가 자이즈 35mm 단렌즈입니다만 이것도 밝기는 2.8f가장 밝은 치수입니다. 반면, 루믹스의 렌즈는 컴팩트임에도 불구하고 최대광각에서 1.7f – 최대 망원에서도 2.8f을 유지하는 밝은 렌즈 입니다. 사실상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 렌즈중에선 가장 밝은 렌즈를 가지고 있는 셈이죠. 그리고 라이카의 렌즈라는 점이 내가 라이카의 저렴이 버전을 쓰고 있다라는 생각보다는 라이카의 기술을 통해 사진을 찍고 있다라는 생각으로 먼저 옵니다.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를 엄지 다이얼이 아닌 렌즈링에서 조작하는 느낌이 레트로 하면서 직관 적입니다. AF속도는 제가 사용하는 소니와 비교하면 다소 얼뜨지만, 컴팩트에서 이정도는 나쁘지 않다 입니다. 특히 동영상이 아닌 사진 촬영을 한다면 굳이 고성능의 AF는 사치일 뿐입니다. 많이 움직이는 아이나 반려동물을 촬영해야 한다면 난감하겠으나 이것은 이카메라의 특수기인 4K 포토로 해결하면됩니다. 사진의 800만 화소로 남기에 반토막 나버리지만 촬영한 4K의 영상에서 사진을 추출해 내는 매우 신박한 기술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그 영상에서 사진을 추출하는 식이라 AF나 흔들림 등의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니 미러리스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터치스크린의 편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터치스크린이 너무 예민해서 코끝만 스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부분은 적응이 필요하겠습니다. 컴팩트 디카라고 해도 EVF를 넣어 주었기에 여전히 미러리스나 DSLR을 촬영하는 등의 파지가 가능하고 구도를 잡을때 조금더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악세사리로 오토 렌즈캡을 언급했습니다만, 이건 꼭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가능 하다면 정품으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합니다만, 그만큼의 기능과 디자인적으로 일체감이 뛰어납니다. 애초에 번들로 넣어 주면 좋았으련만 파나소닉의 장사치의 속내가 보이는 듯하여 얄미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흔히 단점으로 지적되는 액정의 틸트나 플립이 되지 않는 고정형이라는 점은 제가 카메라로 동영상을 많이 찍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카메라의 고질적인 렌즈안으로의 먼지 유입 부분은 사실 신경이 조금 쓰이는 부분이긴 합니다. 신품을 개봉했을때부터 먼지가 있다는 후기도 목격을 했습니다만, 저의 경우 초기제품에서 먼지를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 사용하면서 유입이 될 먼지는 솔직히 신경이 쓰입니다. 헝그리 라이카라는 생각은 굳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LX100m2 자체의 아이덴티티도 매우 뚜렷하고 기능적으로도 요즘 나오는 카메라 대비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 자체의 품질이 소니의 그것 대비 다른 느낌으로 감성적이고 따뜻한 편입니다. 충분히 세컨 카메라로써의 자리매김을 하고도 남는 카메라라고 생각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 2020.07.12이 자그만한 카메라가 나를 만족하게 합니다ᆞ 사진 생활이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