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 금손 떠나서 컬 안말려요
저도 고민하다 후기 안좋은 소리 대부분인거
무시하고 잘 될 것 같아서 샀는데
컬 안말려요
컬을 원하면 사 지 마 세 요
정수리 볼륨용이면 그냥 뭐 그럭 저럭 어쩔 수 없이
산김에는 쓸만해요
컬 안 말 려 요
저는 이걸로는 정수리 볼륨좀 살리고
컬은 자동회전 봉고데기 저렴이 또 사러가여
후기 무시하지 마세여
머리카락이 멍멍이 됩니다-매끄러운 스타일은 절대 아니네요
브러쉬 뒷부분 발열도 장난아니여서 뜨겁고
설명서엔 브러쉬뒤가 뜨겁다는 말은 어디에서 주의사항에도 찾을수업어요
구매의사가 있으신분은
꼭, 브러쉬뒤가 (매직기보다 더 하거나 비슷한 수준) 열감이 장난아니니
참고 하세요…
개털이 되는 머리와는 달리 스타일링이 48시간 유지라고 되엇는데
그건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합니다
별 하나도 아까운 품질입니다.
홈쇼핑에서 보고 혹했더니 역시 사기네요.
전원 켜보고 5분만에 껐습니다.
브러쉬쪽 열은 약하고
뒷판은 뜨겁고
브러쉬 헤드는 크고
솔을 짧아요..
스타일링 안되구요
차라리 롤브러쉬를 사세요
이런 제품 내놓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반품도 안된다고 하고
하…. 이거 보고 혹한 제탓이죠 뭐….ㅜㅜ
드라이 만큼 바람이 세게 나오진 않아요.
그렇기에 빗질을 하면서 스킬이 늘어야 해요.
우선 머리를 감고 젖은 머리에 바로 하면 않되요.
말리느라 시간이 한참 들어가요.
스타일을 만들기 전에 팔 힘이 빠지더라구요.
머리감고 3분의 2정도, 반이상 말랐다 싶을때
그때부터 하니 좀 낫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긴 머리라서
머리카락 무게 때문에
정수리에 바람을 넣어도
단발 머리만큼 살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안 한것보단 나아요.
긴머리가 짝 달라붙어 늘어져 있는것보단
살짝 떠 있으니 훨씬 보기 좋네요.
특별한 스킬을 필요로 하지 않는것 같았는데
이쪽으로 서너번, 저쪽으로 서너번
볼때는 간단해 보였는데
막상 내가 하면 안되는것 같은…
그런데 두어번 해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하다보면 터득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제품은 무겁지 않아서 한손에 들고
사용하기 무리가 없고
바람이 완전 세게 나오는게 아니라
드라이기 만큼 시끄럽진 않지만
그래도 완전히 조용한것도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