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인데 가습기 1개만작동함 ㅋㅋ 그냥 쓰레기 제품입니다.
12만원 한강이다가 버리고온 기분입다.
그냥 퀄리티 개쓰레기입니다. 퀄리티보고 산건아니고 거실에 물 매일 넣으려니 귀찮아서샀는데 조립과정에 그냥 너무 오랜만에 이런 쓰레기같은 퀄리티 조립해봐서 사진으로 올립니다.
이런거는 3만원이상 받는이유를 모르겠네요 12만원주고 살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실링 테이프도 붙은 이유는 당연히 반품해주기싫은 이유에서 붙야논것 같네요
사진상에 보이는 비닐들은 제거 할수없게 제품을 감아놔서 보기싫어도 그냥 쓸려고합니다. 괜히 비닐 조금 제거하려가가 일이 더 많아 질 것 같아서요.
그리고 물탱크에 이상한 이물질들이 뭍어있네요 제조하는사람이 만들다가 졸았는지 퀄리티는 정말 최근 5년동안 쿠팡에서 구매한 물건중에서 가장 안좋습니다.
이제품은 3만원이라고하면 이런 불편들 다 무시하고 쓰겠지만 10만원 이상주고는 두번다시 안살것 같습니다.
가습기가 필요한 겨울이 왔네요~
겨울철 난방을 하면서 쉽게 건조해지기 쉬워 잠들기 전 방에는 항상 젖은 수건을 두거나, 작은 가습기를 틀고 자요. 그럼에도 가끔씩 건조함이 느껴져 새벽에 일어날 때도 있었구요. 평소 비염이 있던터라 코가 건조하면 너무 불편해서 이번엔 대용량으로 한번 써볼까 싶어서 주문해보았답니다.
우선 대용량을 써본 결과 역시 짐승용량! 절반을 채워도 거의 하루종일 가는 듯해요. 작은 용량의 가습기는 잠들기 전 틀어놔도 새벽에 꺼지기 일 수 였는데, 이건 그런 게 없어서 좋았어요 .
롱파이프 노즐(메뚜기 눈 같은 ㅋㅋ) 은 시험삼아 꽂아봤다가 빼고 써도 괜찮길래 빼고 쓰고 있어요.
리모콘도 있어서 쉽고 편하게 작동시킬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퀴도 달려서 거실이든 방이든 쉽게 이동 시킬 수도 있구요. 하루에 한번 정도 씻어주는데, 물통이 커서 씻기도 쉬워요. 분무량도 적당하게 조절할 수 있고 여러모로 손이 덜 가는 듯 해서 만족하고 있어요. 올 겨울은 촉촉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 사용하면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몇 가지 추가로 적어봅니다.
– 가장 편안한 주변 습도는 45~65% 이고,
질병이나 치료에 가장 유리한 습도는 40~55%라고 하네요.
– 정수기물은 세균번식에 취약하니 반드시 40도 이하의 수돗물을 사용하세요.
– 세재, 약품 등의 사용은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