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에 비해 팔길이.바지길이 엄청 기네요.
일부러 넉넉한 사이즈 구매해 바지속에 레깅스입고 입으니 벗을때 너무 편해요.
받자마자 집에서 입고 생활하고 오늘은 새벽운동 다녀왔는데 땀제대로예요.
속에 입었던 반팔이 젖어 땀을 짤정도.ㅋㅋ
이렇게 땀을 흘렸는데도 체중의 변화는 없었지만 몇일더 하면 변화가 있겠죠.^^
색상도 노란색이라 등산갈때도 좋을듯해요.
상의와 하의 한세트로 구매했기때문에 조금 고민했어요~
하의에 맞추게 되면 상의가 너무 커져서 효과가 없는거아닌가 했는데
다행히 상의 지퍼가 목끝까지 올라와서 열을 잘 잡아주어 좋고~ 상의가 낙낙하다보니 땀나서 입고벗고할때 편해요~
하의는 길이가 남녀공용이다 보니 키가작은여성인 저한테는 조금 길게 느껴졌지만 불편하거나 보기싫은정도는 아니예요~
색상도 이쁘고 재질도 좋아서 다른색상 재구매의사도 있습니다~
땀이 잘 안나고 잘 식는 체질이라 구매하게 되었는데
안입고 열번 운동한거랑 입고 한번 운동한거랑의 땀 차이 입니다.
제가 리뷰 진짜 잘 안쓰는데 효과가 좋아 이렇게 쓰고있네요^^ㅋ
모델은 저구요~^^
162센티에 66사이즈를 입어요
사진에서처럼 적당히 잘 맞아요
안에 얇은 긴팔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찍은 착샷이에요.
색상도 아주 나쁘지 않고 재질도 가격대비 굿~이에요
입을때 속옷만 입고 입는 트레이닝복이 아님을 염두에 두셔야 할거 같아요
방수복 원단의 옷이고 체온 유지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소매나 허리, 발목의 고무줄 탄력이 좀 짱짱하게 느껴져요.
제경우 레깅스를 입고 긴팔 티셔즈 하나 껴입고 땀복을 입었어요
그래야 땀이나도 옷을 벗을때 달라붙지 않아요
안그러면 땀빼고 옷 벗을때 버둥거리며 쌩쇼를 하게 됩니당~^^
땀복 원단의 특성상 자주 빨면 원단이 금방 망가지기 때문에 사용후 뒤집어서 옷걸이에 걸어서 탈취제 한번 뿌리고 말려서 다시 쓰는 방법으로 입어야 해요.
세탁은 2~3번 입고 한번정도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원단,디자인,가성비까지 적당히 좋은제품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