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보다 만원 싸게 산것같아요.
엄청 뿌듯해요^^
이제 택배도 느긋히 기다릴 줄 알고..6살되더니 다컸나했는데ᆢ
요거사고 며칠 후 소방본부시리즈는 택배싫다고해서 결국 밤 늦게 마트가서 샀네요ᆢ 덜 갖고싶고 더 갖고싶고의 차이였나봐요.
레고 정품만 레고 매트로 두개 가득인 아들의 최애네요.
듀플로때부터 블록좋아하는게 심상치않더니ᆢ닌자고 시리즈에이어 시티 시르즈 입성! (순서가 바뀐것같지만)
아빠와 처음에 완성품 만들면 다음날 부터 모두 다 분해해서 튜닝하는 아들이라ᆢ 하루에도 몇번씩 배 모양이 바뀌어요.
지금은배가 이러네요. 다시 조립하는 중인가봐요.
배에 닌자고 애들 구명조끼입혀 태우고 다니는거보고 혼자 웃네요.
속상하고 힘든건 엄마뿐인가봅니다.
청소할때ᆢ
지나가다 모르고 밟으면ᆢ
하아ᆢ
조카가 닌자고 시리즈를 한동안 좋아하더니
이제는 이 라인(?)을 좋아하네요.
어린이날을 맞이하며 구선물로 구입했어요.
역시 레고는 가격대비
다 조립하고 완성하는 시간이 왜 이리 짧은걸까요?
조카가 재밌게 잘 만들었다고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다 조립 후 욕조에 물 받아서 배를 띄워놓고 놀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