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텐소는 라떼처럼 진하게 먹을 때 좋은 제품이라 들어서 일리머신 구입할 때부터 함께 구매했습니다
근데 정말 맛있어요 라떼는 물론 두유라떼로 해서 먹어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라떼 러버시거나 혹은 진하게 먹는 취향이신 분들은 꼭 그셔봤음 해요ㅎㅎ
나중에 팩에 있는 캡슐을 담기 위해 처음엔 통으로 구입했어요 통도 옙뻐요…⭐️
가격이 들쭉날쭉이 심하지만
이번에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요즘 아바라 끊고 아아만마셨는데 오랜만에 아바라먹었는데 너무 맛있게먹었습니다. 역시 라떼엔 다크인텐소인것같습니다.
물론 아아도 맛납니다. 진한 느낌입니다.
이제는 너무 많이 구매해서 리뷰도 적기가 귀찮.. 여튼 좋아요. 맛있어요.
항상 다크만 먹어요
다크먹다가 다른거먹음 밍밍해가지고 커피맛이 안나유
다크도 저는 2캡슐씩 내려서 먹어용!
크레마도 있고 아아로 해먹음 맛나유
쿠팡서 한동안 가격이 있다가
가격이 확 내렸을때 많이 구매해서 쟁여둡니다
역시나 배송도 빠르고 좋아요!!
직구할때보다 훨 나은것같아요
직구가 꼭 저렴하다고만은 못하겠어요 ㅎ
기다림도 있고 배송비도있고 ㅎㅎ
그런면에서 로켓와우는 사랑입니당!!
별 다섯개 줘야 위에 뜬다길래요 우선 별다섯개하고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캡슐 스크레치가 왜 이렇게 많아요?
마감이 너무 심하게 안된 거 아닌가요?
이 중에 제일 상처 심한 거 들으니
미세한 비닐가루? 플라스틱가루? 가 날리네요
안그래도 심한 환경호르몬까지 다 먹으라는건지
교환 요청 합니다
제대로 보내주세요
라떼는 말이야…. 일리 다크지
우유를 샀는데 그냥 흰우유는… 뭐 다 컸으니 굳이 먹을 이유 없고
그래도 미래의 도가니를 생각해서.. 칼슘은 섭취해야겠는데
왜냐면 난 인공관절 수술은 비용이 후덜덜해서 못할 것 같으니께….가난뱅이….
어릴 때 부터 흰우유 안먹고 우유에 꼭 제티 네스퀵 타먹던 식습관이 남아있어서
그나~마 우유를 먹기 위해선 뭐라도 타야겠고
초코가루는 다 컸으니 이제 커피타서 먹으려고 합니다. (무슨 논리?)
20대에는 허세끼 다분해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만 먹다가
이제 30대 되니 아메리카노는 속 쓰려서 잘 못먹겠네요 흑흑….
그래서 부담이 적은 라떼로 먹고 있습니다.
여러 캡슐을 타 먹어봤지만
라떼로 만들어 먹었을 때 다크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집에 틴케이스 있어서 분리수거 귀찮으니 그냥 비닐 팩 포장 구매했는대 대충 때려넣어서 몇 개 들었는지 확인 안했네요뭐 제대로 들었겠져
컵이 길어서 커피머신에 안들어가니 샷 잔에 덜어서 라떼로 만들어 드실 분
소주컵이 딱입니다요
에스프레소 추출 하면 소주컵 1/3 정도 추출됩니다 참고하십셔
최근 들어 소이라떼에 빠졌는데
다른 캡슐들은 두유 맛에 묻혀 딱히 커피맛이 안나요.
투샷은 내려야 커피가 들어간듯. ㅋ
우유로 라떼를 만들었을 때와는 확연히 달라서 몹시 당황스럽..;;
우유로 라떼를 만들때는 아라비카 시리즈가 진짜 맛있는데
두유라떼는 거의 커피 향이 안나요. ㅋㅋㅋ
그래서 다크캡슐을 부랴부랴 주문하고 맛을 보는데
음…
맛있습니다~♡ ^^
두유안에서도 살아남았어용. ^^
두유는 다크하고 찐한 캡슐이 어울리네용.
몇봉지 더 사둬야겠습니다!
아 너무 많이 사서 더이상 말이 필요한가싶지만
제 리뷰를 보실분은 처음이니 더 씁니다.
일단 쿠팡은 참 가격변동이 심하긴하네요.
이번에 저렴해서 얼른 겟했어요ㅎㅎ
캔으로 한번 사면 저는 팩으로만 사요.
그담에는 빈통에 계속 채워넣으면 되니깐요.
팩이 단가도 훨씬 저렴하구요.
일단 이 다크 인텐소는 라떼나 아메리카노 둘 다 맛있어요.
다크인텐소가 다른 맛보다도 저렴하더라구요.
전 이것만 시켜요.
아 근데 캡슐 떨어트리지마세요. 절대.
저 한번 떨어트렸는데 그냥 넣었더니 커피가루가 머신에서 터져서 청소한다고 멍멍이고생했어요.
다들 조심하세요.
여튼 맛은 최고입니당.
일리커피를 접하게 된 것은..
결혼 후 와이프 친구들이 첫 집들이를 오면서 부터였죠.
맘씨고운 친구한명이 일리커피머신을 사왔더랬죠.
그때가 2020년12월 초 정도 됬었나
2달 조금 더 지났네요.
와이프와 저는 하루에 평균적으로 2잔에서 많으면 3잔정도를 마셔요.
저희가 먹는 종류는 단 3가지.
인텐소, 롱고, 디카페인 이렇게 3개를 번갈아 먹는데요.
인텐소는 다크한 느낌이 아주 강해요.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게 인텐소에요.
3개중에 제일 진한느낌이죠
보통 아침에 잠을 깨우는 스타일로 추천해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롱고
저는 인텐소보단 조금 연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나는 롱고를 제일 좋아합니다.
인텐소보다 에스프레소 양이 좀 더 많이 나오는편인데도 좀 더 연하고 부드럽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카페인은
저희 와이프가 두두를 임신하고서부터 자주먹게되었는데
저희같은경우는 저녁식사 후나 저녁에 커피가 땡길때 디카페인을 마십니다.
당연히 인텐소, 롱고보다 찐함이 약하겠죠
근데 모르고 먹으면 모를정도라고 할까나
커피의 맛은 충분히 느낄정도에요. 그러면서도 디카페인이니 저녁에도 안심하고 먹을수 있죠.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등 산미가 강한것들은 아직 한번도 안먹어보아서 맛을 평가못하겠구요.
저희는 한동안은 보수적으로 3가지맛 위주로 먹을 생각입니다.
일리없이 못살아 정말못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