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령 고양이 장난감에 공을 고양이가 빼서 가지고 놀다가 어디로 갔는지 찾을수가 없어서 탁구공이랑 크기가 비슷한거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장난감에 끼워있던 공보다 소리가 더 잘나서 그런지 엄청 엄청 좋아하네요.
제가 탁구공 따라다니면서 슬쩍슬쩍 건드려만 주면 엄청 좋아하고 가지고 노네요 ㅋㅋㅋ
고양이 운동용으로도 딱입니다.
일전에 색갈만 다른 고양이 장난감 중의 일부였던 같은 크기의
공에 착안해 구입했어요
마치 축구하듯이
당구 치듯이
두 앞발로 차고 다니며 잘 갖고 놀아요
고양이에게 이만한 장난감이 없답니다
밀전에도 위에 언급한 고양이 장난감 중에 공만 빼서 갖고 놀다
공만 빼놓고 본체는 버렸거든요
냉장고 아래나 구석으로 쏙쏙 잘 사라진다는 점만
미리 잘 방지 해놓으면
우리아가 혼자서도 잘 놀아요
같이 놀아주기도 재미짐
워낙 넉넉한 갯수로 인해 몇개 사라져 안 보여도
그때 그때 보충해 줄수 있어서 좋아요
고양이집사 완전 득템했습니다
우리 냥이 최애 장난감
이렇게 좋을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