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을 넣어도 아이스팩을 넣어도 그냥 바람의 온도는 같아요. 한 에어컨 27도-28도 정도 한 정도의 바람의 냉기.
후기에서 바람이 나오는 쪽 빼고 온도가 시원해 지지 않는 다고 하는데 정말 진심 선풍기를 같이 틀어 놓아도 절대 시원해 지지 않고 그 바로 앞에만 시원(?) 하네요. 좀만 벗어나도 땀이 뻘빨나요.(참고 원룸7-8평정도)
그냥 돈 아까워서 쓰긴 쓰려구요.열심히 쓰고 후기 다시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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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후 부터 물이 새요
얼음만 완전히 까~~~아득 채워 넣어보니 에어컨 바람 정도 온도가 나오긴 하네요. 근데 문제는 10분만에 다녹아서 찬바람 10분뒤 사라짐 ㅋㅋ
그리고 얼음 가득채우려면 30 구 4단으로 얼려서 넣어도 다 안차요. 얼음 얼리는 고생하고 한번에 얼음만 까득 넣고 10분 만에 없어지는 실망을 맛보고 난후,
얼음안 넣고 그냥 썼는데
물 까지 새서 버리려구요ㅋㅋㅋㅋㅋ
물새는곳에 수건 놓고 쓰다가 포기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웬만해서는 리뷰같은거 안남기는데… 이건 너무 황당해서 이렇게 리뷰 남깁니다.
10만원 20만원짜리 냉풍기는 어떨런지는 몰라도 절대 이제품 구매하지 마세요
단도 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시원함이 선풍기랑 똑같습니다. 바람에 냉기가 전혀 없습니다 ㅎㅎㅎ 냉매는
약풍으로 20분정도만 계속 틀어놓으면 다 녹습니다 냉매 다시 얼리려면 시간도 꽤나 많이 소요되구요..
진짜 선풍기뒤에 젖은 수건 놓고 선풍기 사용하시는게 훨씬 시원합니다.진짜 바람에 냉기가 1도 없습니다.
두번째는 제가 제품설명을 잘 안읽어본 제 실수인데 … 물통이 분리가 안됩니다 ㅠㅠㅠ 물채우고 비우고 청소
하기 너무 불편합니다.. 상품평이 그래도 다른 제품보다 낳아서 구매하였는데 역시 싼값을 하네요ㅠㅠ
냉풍기 구매예정이라면 이제품은 비추천합니다. 차라리 10만원을 더 주고라도 좋은 제품 구매하세요
포장 벗기자마자 놀람
자세히 봐야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딱 봐도 기스 엄청 나있음
움푹 파여있는 부분도 꽤 있고
후기 보니까 물 센다고 해서 물 받아보니 물이 세진 않은거 같아서
걍 쓰려고 하는데 이런 물건 판매한다는게 놀라움 ..
설명서 보면 나사 풀러서 수조를 빼라고 하는데 나사 안풀러도 걍 열리고 바퀴 조립하라고 되어있는데 조립이 이미 되어있음 확실히 새상품 아닌듯
에어컨 없는 집에 선풍기만 쓰다 열대야 걱정되어 장만했어요
주말에 배송 받아 3일째입니다.
냉풍기에 대한 후기들 반응이 분분하여 긴 고민 끝에 질렀는데 너무 좋네요. 열이 많아 더위에 고생하는 아이 보며 이 여름 맘 졸였는데 정말 잘 샀어요.
소음은 일반 미풍이 집에 있는 선풍기 4단 보다 크긴 하지만 냉풍이 아닌데도 선풍기 보단 시원합니다~
아이스팩 넣으면 열대야 안무서워요~
집이 좁아도 통풍이 잘 되서 더운집은 아니라 찜통이 되는 집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지난 주말에 아들 땀띠도 쏙 들어갈 정도로 시원하게 보냈어요~
가격대비 전 백퍼 만족합니다!!
소음 좀 무시하고 열악한 환경에 에어컨 구매 비용 줄일 생각이 있는 지인들 있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