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초중고 역사 교육을 받아오면서 교과서가 지나치게 반일에 편향되어 있지 않았나 생각하였고, 현재 정부의 중국몽 동참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일에 한탄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처음엔 객관적 자료 없이 한국은 거짓말 하는 민족이라고 단정짓길래 아 역시 극우들의 책이구나 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왜 그런지 이해가 갔다.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실제의 역사를 풀어낸 이 책에 5점을 준다. (솔직히 일본에 대한 반일 감정을 청산할 수 있었고 내 역사 가치관을 제대로 정립할 수 있었다)
극우단체 일본인이 쓴책입니다. 내용은 재미는 없어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궁금해서 읽어봤는데 일본이 한국을 지배했을 당시를 완전히 왜곡 하는군요 그냥 썩어빠진 친일파가 쓴글 같아요.데이터랍시고 보여주는데 진실된 부분도 있겠지만 1프로 진실을 가지고 99프로 거짓도 진실로 치부하는 대한민국 씁쓸한국민이 쓴글
반듯이 읽어야 합니다 제인생에지표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나아가 역사와경제 현시점의 대한민국 모든것들의 실체가 나옵니다 이책을읽고 제가 얼마나 어리석은 삶을살았는지 느끼게되었습니다 부디 제글을 보시는분이 있다면 망설이지말고
꼭 이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책은진짜 엄청난 영향력을가지고 있습니다
그때는 그랬을꺼야. 라는 진실이 아닌 상식을 많은 사료와 정확한 자료를 토대로 부셔버린다. 언제까지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썩은내 진동하는 조선시대 백성으로 살아갈 것인가.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우리는 어쩔수없이 식민지가 되었고 반강제적으로 근대화를 이루었지만 신업화와 민주화로 일본에 버금갈 정도로 잘살고있다는 내용을 가르쳐야 되는게 아닐까? 진실을 왜곡하고 반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더러운 세력이 누구인지 알게끔해주는 이시대에 꼭 필요한 도서이다.
나는 35세이다.
내가 학창시절 배운 역사와
35년 살면서 계속 각종 매체로부터
주입당하다 시피 한 일본에 대한 나쁜 이미지,
그 무의식 영역의 일본에 대한 막연히 나쁜 느낌이
산산히 부서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35년간 한국의 거짓말에 속고 있었다.
한국 교육에 속고 한국 매체에 영화에 언론에
철저히 속았었구나.
화가 날 지경이다.
그동안 무의식 중에 쌓아두었던 수많은 말들과 상식과 부스러기들을 탈탈 털어내는 듯한 느낌의 책.
왜 그렇게 무분별하게 생각하지않고 언론이나 주변의 넘치는 말들에 지식에 잠기어있었는지 지식인들의 글로 다시금 눈 뜨게 된다.
지금의 더 거칠어진 분위기 속에서 뛰어든 지식인의 용기에 감사드린다.
정치어쩌고 떠나서 누구나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아요
관점이란건 누구나 극단적으로 치우쳐질수 있으니까 독자들 스스로도 자기자신을 생각해볼 기회라고 봐요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세상 누구나 극단으로 치우치면 자신과 생각이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혐오를 불러일으킬수 있어요
그 극단을 지지하는 사람의 수가 몇이든 어떤 명분이던지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길 바래요
책내용은 누가봐도 쉽게 이해할수 있게끔 편하게 읽히지만 그 내용은 절대 편할수가 없어요
독자들 스스로 자신은 어떤사람인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느껴질런지 스스로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쉬워서 이 작가들의 생각을 어느정도 공감할수가 있어요 물론 전적으로 지지하거나 찬성하는건 절대 아니에요
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편견을 없애고자하는 마음에서 서로 다른 주장들의 참고서적을 보고자 구매했으며,
잘했다는 생각입니다.지나온 세월속에서 지내면서 느껴오고 가지고 있던 의구심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빠른 배송으로 보다 일찍 읽어 볼 수 있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