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쿠핑쿠한 예쁜 색상의 영창 레인보우 실로폰!!
핑크와 스카이 두 색상이 있었는데
여자아이들이 쓸거라 핑크색을 선택했어요:0
투명한 가방이 패키지로 있고
끈조절이 가능해서 아이들에게 맞추어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휴대하기 좋아요
무게도 가벼워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도 좋구요~
투명 가방이 없어도 자체적으로 손잡이가 있어서
가방 없이 사용할 수도 있어요.
OPEN버튼을 누르면 쉽게 열리고 닫을 수 있어요.
뒷면에는 지지대가 있어서 높이나 수평을 맞출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실로폰을 열어보면 핑크색의 채 두개가 들어 있고
도레미파솔라시도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아이들이 직접 이쁘게 음계를 찾아서 잘 붙이더라구요^^
소리도 정말 이뻐서 만족스럽습니다^^
구입가격: ₩16,620
유치원에서 수업시간에 필요하다고 해서 샀어요~
6살딸이 공주 홀릭이라 친구들중에
분홍색있으면 부러워할것 같아 처음부터 분홍색 샀어요~
그런데 다른 후기들처럼 상태가 조금 흠이 있네요;;
사진처럼 겉 비닐에 빨간색 줄이 몇개 있고요~
그래도 사용상 문제는 없어보여서 그냥 써요~~
바이엘 실로폰 주문했다가 영창실로폰으로 변경주문했어요
제조일자가 2015년이네요
넘 오래된거 같아요
소리에 문제없다면이야 괜찮겠지만
주문하고 나니 19년에 제조한게 눈에 띄어서 좀 아쉬웠어요
요즘 5살난 아이가 음악에 부쩍 관심을 보여서 샀네요
계이름 위에 음 이름도 부칠수 있는 스티커도 있어요
스티커는 계이름 윗부분에 부치는게 아이가 보고 치는데 좋은거 같아요
계이름 위에 바짝 부쳤다가 다시 떼서 부쳤더니 스티커 한쪽이 자꾸 슬그머니 떨어지려고 해요 ㅠ
음은 당연히 맑고 고운소리가 나요
스크러치가 두군데 정도 났는데 그냥 사용하려고요
구매이유 : 6살 유치원에서 새학기 준비물로 준비하라고 해서 구매.
실로폰은 처음 사줘서 25를 사야하는지 27을 사야하는지 몰랐는데
선생님이 상관은 없지만 27건반을 많이 사용한다기에 27건반 샀어요 ㅋ
어릴때도 영창 피아노 유명했잖아요.
영창이 소리가 맑으니 영창뮤직이란 이름에 바로 선택 ㅋㅋ
코로나때문에 배송은 요즘 늦어져서 며칠만이 받았어요.
소리는 맑고 청아하니 좋아요!
실로폰 뒷면에는 악기를 세울 수 있도록 접이식 다리가 세개 있어요.
아이가 실로폰 막대로 가방을 막 두드렸더니 가방이 비닐인데 두꺼운 플라스틱같은 비닐이라 그런지 부숴졌어요.ㅜ
얇은 민트색 종이테이프로 붙여주었어요 . 새건데 벌써 부숴버리는ㅎㅎ
가방 끈이 짧은 편인데 들고다닐 것 아니라 상관은 없을 듯해요!
무게는 꽤 무거운 편이예요~ 하지만 유치원에 두고 다닐꺼라 괜찮아요 ㅎ
딸아이 유치원 준비물이라 구매했습니다.
세고비아꺼랑 영창꺼 사이에서 고민하다 영창이 로켓배송이 되서 영창껄로 구매했어요.
실로폰 참으로 오랜만에 봅니다. 어렸을적에 뚱땅거렸던 기억이 어렴픗이 있는데 소리가 이렇게 맑고 이쁜줄 미처 몰랐네요. 딸아이 재우고 뜯어봤는데 추억에 젖어 혼자 부엌에 앉아서 한참 치고 놀았네요 ㅋㅋ나름 절대음감 자부심있는 여잔데 혼자서 계이름 맞추기하고 놀다 다틀려서 실로폰 조율이 잘못되었다며 현실을 부정하다 체념하고 뚜껑을 닫았슴니다…
계이름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일단 붙여놨는데 문제는 딸래미가 아직 한글을 읽을줄 모른다는게 좀 마음에 걸립니다.
컬러가 핑크핑크하고 비닐 커버까지 있어서 더 좋아요. 무게감이 좀 있지만 6살 아이가 낑낑대며 들고다닐 정도의 무게는 아니라 다행입니다. 실로폰채 한 개가 약간 휘어져있길래 각좀 다시 잡아줬습니다.
딸래미의 아름다운 연주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