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길이도 넉넉해서 성인 남자도 길이 여유있네요.
남편 말로는 줄이 너무 가벼워서 쌩쌩이 할때 돌리는 속도를 따라오질 못해서 자꾸 걸린다고 하네요.
상대적으로 아이들이 모아뛰기 살살 뛰기에는 괜찮았구요.
참, 마지막 사진보시면 줄넘기 줄을 손잡이쪽에 띄엄띄엄 묶어두었는데,
저 매듭이 무게추 역할 비슷하게 해서 가벼운걸 살짝 커버해줘요.
아이들 줄 길다고 너무 딱 맞춰서 싹둑 자르지 마시고
살짝 여유있게 자르고 한두번 양쪽 매듭지어 사용하다가
애들 키가 커서 줄이 짧아졌을때 풀어주면 길이 조절도 된답니다.^^
제가 뛰어보니 매듭없는거 보다 있는게 휠씬 무게감이 생기는지 잘 돌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