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어릴땐 뽀*로파였던 아이가 최근에 아기상어에 푹 빠졌어요ㅜ 시발점(?)은 슈퍼에서 우연히 구매한 새*달콤 핑크퐁……
1~2천원 정도 하겠지 하고 바로 계산하고 나왔는데 아무리 짐작해봐도 이 금액이 나올 정도로 뭘 안 샀는데 계산이 잘못됐나 싶어서 영수증을 보니 이게 할인가에 3500원이었네요ㅋㅋㅋ
그래도 아이가 잘때도 손에 쥐고 자고 어딜 가든 꼭 가지고 다녀서 아깝진 않았지만….
집에 새콤*달콤은 널려있는데 캡슐 안에 고거 3개에 핑크퐁 피규어 랜덤 1개 들었는데 정가 5천원…?ㅋㅋ
분명히 이 피규어 세트가 따로 판매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검색해보니 진짜 있네요ㅎㅎ 슈퍼에 파는 그 캡슐 속 피규어랑 완전 똑같은거에요.
여기저기 다 검색해봤는데 여기가 제일 최저가라서 바로 구매했어요.
뽀*로 피규어보다 크기는 훨씬 작은데 도색 퀄리티는 핑크퐁 피규어가 훨씬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