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에 신랑 사무실에서 사용하라고 구입했어요.
상품평들이 좋아서 일단 믿고 구입했습니다.
배송받고 대용량이라 예상은 했지만,
정말 크더라구요. 기본사이즈의 텀블러만 사용해봤던터라.
솔직히 차량에 꼽기도 하려고 밑부분 좁은 것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위아래 넓이가 같은 일자로 길쭉한 컵을 좋아하긴 합니다.
사용해본 것 물어보니,
오전에 출근해서 얼음이랑 커피 넣어두고 먹다보면
점심때쯤에 얼음은 없대요.
그래도 3~4시까지 시원한 정도는 유지된다고 합니다.
신랑회사에서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서 샀어요.
일단 용량이 큰게 맘에 들었어요.
일하면서 많이 덥고 음료를 계속 가지러 냉장고에
가기 번거로울것같아서 얼음도많이 들어가고
보냉기능도 후기에 좋다고 했었고 그래서 선택했어요.
손잡이 없는걸 써봤기때문에 크면 불편하던데
이건손잡이도 있어서 편하구요.
뚜껑도 스크류방식아니라서 편리하고 밀폐력은 아직잘모르겠어요.
그치만 신랑이 만족한답니다.
ㅋㅋㅋㅋ 집에있는건 손잡이가.없어서 몇번 떨어뜨렸더니(둘째낳고 손힘이 더 없어짐) 뚜껑 금가고~ 물 쥘쥘새고 ㅋㅋㅋ 둘째가 엎으면서 노는데 물이.계속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손잡이있는걸로 주문해봤어요~ 처음에 물 안넣고 마시는시늉했는데 손잡이가 빠질꺼같은 불안감이있었어요~ 그래서 위로 꽉~ 올렸어요~ 근데 물넣었더니 알아서 더 조여지네요 ㅋㅋ
둘째가 가지고 노는데 새지도않고 좋네요~
저는 맹물안마시고 ㅊㅏ종류만 마셔서 스텐에.물들꺼같긴한데 뭐… 그때 다시 사죠뭐~ 그전에 망가질지모르니~~
물을 한번에 벌컥 마시는데
그리 먹지말라더군요
인바디해도 항상 체수분부족이고
옆에두고 야금야금 먹을수있을까해서
샀어요.
손잡이는 해보니 불편하구요
900미리니 당연히 엄청 커서
여자치곤 남자손인데도
잡기는 조금 힘들어요
뚜껑은 밀폐잘되요
뒤집어도 세는거없구요
다만 딱 물리는게 아니니
쉐킷으로 흔들면 날라갈거같아요
하루 3리터는 항상 마시는데도
항상 체수분부족이라 커피줄이고
보일때마다 조금씩 먹고있어요.
도움이 되네요.
민트사고싶었는데 색상이
다 품절이어서 아쉬웠어요.
중3 애가 보더니 지도 사달래서
이건 너무 크고, 하나애주고 하나는 차컵할려구
500미리 세트도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