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네스프레소의 캡슐커피를 마시거나 G7, 카누 등에 가루 아메리카노를 즐깁니다.
근데 고열로 압축하는 에스프레소 스타일은 끝에 가루가 남아서 그런가 텁텁한 끝맛이고 집에서 얼음에 넣으면 뜨거운 커피때문에 얼음이 녹잖아요.
콜드브루나 드립커피는 텁텁하나 맛이 안나고 깔끔한 맛이 나서 좋고 따로 뜨거운 물에 내일 필요없이 깔끔한 맛이 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냥 얼음+차가운물에 콜드브루 적당량 넣어서 마시면 됩니다.
가끔 우유나 두유에 부워서 라떼를 즐기기도 합니다
2021년 07월 28일 ★★★★★
아직 브라질 산토스밖에 못마셔봤지만 일단 후기입니다ㅎㅎ
평소 하루 큰컵으로 두잔씩은 아메를 달고 살아서,
이번 월말에도 일 바쁘게 하는동안 커피 잔뜩 마실 생각 하니,
가성비를 챙겨보자! 하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더치를 샀습니다.
집에 있을만한 녀석들로 병 사이즈 비교샷을 찍어봤어요!
85g 참치캔, 미니티슈와 물티슈 그리고 제 손ㅎㅎ
아담한것 치고 용량이 실합니다.
맛도 진해서 저는 대만족이에요!
같은 가격이면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아메 8잔정도인데,
3잔이 산토스 4분의1병정도라고 생각하니 이런 가성비가 따로 없네요ㅎㅎㅎ
7월 말은 요녀석들과 함께 달릴랍니다♥♥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다른 병들도 마셔보고 후기 추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