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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맛있어서 환장할거예요.
다만, 프렌치불독 7개월 제 강아지가
제가 손으로 잡고 주었음에도먹다가
동그란 부분이 끊어져 씹지못하고 삼켜서 급토를 했네요. 그런데 앞에 먹은 사료와
액체만 나오고 정작 잘린 육포 간식은 1시간 반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서 결국 병원에 갔습니다.
식도에 걸려서 위가 붓고 가스도 많이 차고..
기도에 걸리지않은게 천만다행…
먹은지 시간이 너무 지나서 내시경 시술을 받고
하루 입원하고 건강히 퇴원했습니다.
프렌치불독은 뼈다귀모양의 간식은 주지말라고
했는데, 씹지않고 삼키는 애들이라… 그래서 제가 잡고 주려고 일부러 미듐사이즈로 샀는데…
사고가 나버렸습니다.
병원비만 75만원.. ㅠㅠ
말티즈 키울때는 뼈다귀모양의 간식을
줘도 이런 사고가 안났는데요.
프렌치불독은 참으로 식탐이 많은 아이라
조심했어야하네요…
그래서 일반 개껌도 뼈다귀모양은 안사고 스틱을 사서 제가 잡고 주네요.
이 상품을 산 이유는 아이가 원래 잘 먹던
간식이 품절이어서 급히 평 좋은 걸로 구입했던
건데요. 잘 씹어먹는 아이에겐 추천합니다.
마당에서 강아지(라고 하기에는 몸집이 큰) 2마리 키우고 있어요
우리집 강아지들이 환장하는 게 바로 요거 터키츄에요
저번 여름에 사고 이번 봄에 한 번 더 샀어요
* 강아지
몸집이 매우 큽니다. 대형견급이에요.
L로 사주고 싶었지만 더 자주 주고 싶어서 M으로 샀어요
* 강아지 반응
강아지 한마리는 터키츄 뜯는 소리만 들어도 오줌 질질 싸면서 좋아합니다
나머지 한마리는 터키츄 던져주면 너무 좋아서 얼굴로 비비고 쓰다듬고 한참 좋아라 하다가 먹어요
* 먹는 속도
엄청 빨리 먹습니다.
그냥 주면 거의 20-30초 안에 먹는 듯 해요.
오래 씹는 간식은 아닙니다.
*개별포장
개별포장 되어 좋아요
정말 가끔씩 주는데 포장이 잘 되어 있으니 줄 때 하나씩 뜯어주니 아주 편합니다
너무나도 좋아하니 다 먹으면 또 사줘야겠지요
맨날 사료나 개밥만 먹다가 새로운 간식에 눈을 뜬 대형댕댕이들이에요ㅋ
진짜 먹보병에 걸렸나 싶을정도로 먹는걸 엄청 좋아하는 댕댕이입니다. 이제 막 1년 됐구요, 정말 가리는 것 없이 미친듯이 먹는 댕댕이예요.
크기는 중소형견정도예요.
M사이즈로 줬는데, 한 3분정도 안에 다 먹었구요,
좀 이상한게 다른 모든 간식, 음식들은 주기전에 이미 난리가 나는데, 이상하게 이 간식은 별로 난리치지 않고, 주면 주는구나 하고 먹는달까,,,,,?
그래서 좀 이상했어요. 싫어하는것 같지는 않는데, 엄청 좋아하고 미치지 않는 모습을 처음봐서 그런지 낯설었어요.
그래도 주면 그냥 묵묵히 먹는답니다,,,,,,
재구매의사는 주면 씹으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시간도 좀 3분정도는 가만히 있으니까 재구매의사는 일단 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