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8개월인데, 한 70센티정도 됩니다. 근데 높이가 손이 닿는 높이다 보니까 자꾸 잡고 일어서네요 ㅠㅠ 높이가 조금만 높았으면 안에서 노는 걸 볼 수 있을텐데 자꾸 잡고 일어서니까 넘어질까봐 걱정돼서 옆에서 떠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아이가 사용할 물품인데…. 처음에 더러워도 너무 더러운거 같아요. 특히 공(?)이거는 못 쓸 정도에요. 천으로 닦았더니 색소 같은 것들이 너무 많이 묻어 나와요. 진짜…..쓰려다가 그냥 공은 버렸습니다.
그리고 새 제품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봉에 스크래치가 많아요.
아이가 잡고 일어나서 입으로 물고 하는데 너무 더러워 보여서 처음에 세척을 엄청 신경써서 했네요.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인데 차라리 가격을 좀 높히더라도 위생에 신경을 더 써 줬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위생 때문에 재 구매 의사는 없을 거 같아요.
다 조립하고 마지막끼울때 상당히 애먹었어요.. 천도 찢어질거같이 너무 빳빳해지고 팽팽합니다. 재질이 미끄러워서 바닥에 이불같은거 꼭 깔아줘야하구요.. 외출시 사용할려고 했는데 다시분리하고 조립할려니 두렵네요;
아기가 노는데는 지장없습니다 ! 10개월아가 혼자 쓰고있는데 나쁘지않아요! 가격만큼하는거같습니다 . 진짜 엄청좋지도 엄청나쁘지도않아서 쏘쏘합니다.
처음에 천이 찢어진 상태로 배송되어서 환불 후 다시 구매했어요
천이 얇고 박음질이 약해 새로 받은 상품도 설치하는 도중 조금 찢어졌네요
쓰는데 문제 없어 사용중이긴 합니다.
설치는 어렵지 않아요
볼풀공 더 구매해서 채워주니 10개월 아기가 좋아하네요
사이즈도 적당하고 설치도 간편하고 볼풀장하기 좋아요
많이 흔들리거나 하지 않아요
다만 천이 약해서 조금 아쉽네요
이 가격에 만족합니다
가성비 좋네요 ㅎㅎ
천은 좀 얇아서 아기가 흔들고 놀다보면 찢어질것 같은데
의외로 안찢어지고 아직까지 잘 쓰고 잇어요ㅎㅎ
처음 볼풀장 주문할때
한 10만원 가까이 하는 상품 사서 오래쓸지,
이 상품으로 저렴하게 사볼지 고민하다
일단 한번 저렴이로 샀는데 나름 잘 산거같아요 ㅎㅎ
코로나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해서
아이들 집에서라도 실컨 놀으라고 구매했어요
자기만의 공간이라고 엄청 좋아하네요~
아참 빠른 배송너무 좋았구요 !
비가 이렇게 많이오는데도 배송은 진짜 최고입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도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시간 보내네요!
안심하고 함께 놉니다~
집에서 놀고 빨리 코로나극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