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싱이 장난 아니네요..
그래서 그런지 기름때나 그릇에 붙은 굳은 음식들도 잘 닦여요!
설거지 할때마다 한장씩 쓰지는 않고
하루에 한장씩 쓰면 좋을것 같아요!
재질이 잘 해지지않으면서 탄탄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한번 쓰고 버리기가 아까울정도!
저는 설거지 3번쓰고 버렸어요!
아 그리고 거품 정말 잘 일어나여!!강츄
미니멀 라이프란 물건을 줄인다는것도 맞지만 생활의 업그레이드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
건조기를 사서 건조대를 없애고 빨래너는 행위와 말리는 행위를 줄이듯이..
수세미는 항상 젖어있어 청결하게 유지하기 어려운데 조금만 소홀해도 그릇들에서 냄새가 나는게 스트레스여서 그 수세미를 자주바꾸거너 삶거나 하는 등에 행위가 필요했는데 이 제품으로 그런 행위들을 줄였어요! 크기고 적당해서 주방한켠에 두었다가 설겆이 때마다 한장찢어 새걸로 설겆이하니 그릇냄새도 안나고 설겆이 후에 청소솔을 꺼낼필요없이 방금 설겆이 한 수세미로 개수대 청소도 하니 넘 깨끗하고 대만족♡
미니말 라이프에 딱 맞는 제품이에요^^ 미니멀하려는데 버리는것보다 사아햐는게 더 많은건 안비밀~
한장으로 3일까지도 써봤네요
그치만 기름기가 아주 많은건 한번사용하고 버려야해요
설거지 많은양엔 세제 추가 했구요
한장이 잡은거 갖지도 않게 얇게 느껴질때도 있어서
어느날은 2장을 찢어서 크게 사용하니 잡는 느낌부터
자르네요 풍성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낱장으로 뜯지마시고
2장을 한번에 뜯어서 사용해 보세요~~
위생용 보다는 캠핑갔을 때나 많이 기름진 그릇을 닦을 때 사용하려고 구매햇어요
근데 우선 물에 댔는데 젖지를 않아요
뭐지 하고 세제를 덜었더니 세제는 젖어드는게 보여요
한쪽면은 오돌도돌 하지만 뒷면은 아니죠
그리고 거칠지도 않고요
거품이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 세제 먹는 기름종이 같아요
한참 설겆이하고 접은 면을 펴 보면 세제 거품이 아직도 접힌 면 사이에 남아있어요
물이랑 세제랑 같이 씻겨 지는 것도 아닌가봐요
물이 아예 통과안하는것도 아니고요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재질이네요
부드러운 일회용 수세미 찾는 저에겐 너무 좋습니다!!
부드럽다고 악평이 많기에 써봅니다.
일회용 수세미 쓰는 용도
– 코팅/스텐 후라이팬, 냄비, 밥솥 닦는 용도로 주로 씁니다.
(다회용 수세미는 양념닦을 때 쓰기도 하고, 세제를 자꾸 묻혀서 사용하니 후라이팬,냄비,밥솥 닦을 때 쓰기는 찝찝해서 일회용으로 씻습니다)
– 싱크대, 화장실 세면대, 욕조 청소할 때 쓰기도 합니다.
다회용은 망사수세미, 옥수수 수세미, 코바늘 수세미 등 씁니다.
일회용은 이 제품 쓰다가 더 저렴하거나, 비슷한 가격의 다른 제품도 써봤는데 너무~~~ 거칠었어요.(철수세미 마냥)
후라이팬, 냄비, 도자기 그릇 등 스크래치 날 듯 해서
수세미를 손으로 여러번 비벼서 쓰기까지 했네요 ㅡㅡ
신경쓰이고 귀찮고.. 화났습니다. 이게 철수세미지 뭐냐며.
주방용품들 스크래치 나면 무쓸모 입니다..
저는 부드러운 이 수세미 너무 좋아요!!
눌러붙은거 당연히 안닦입니다 ㅋㅋ
근데 눌러붙은거 뗄만큼 힘줘서 닦으면 웬만한 그릇도 데미지 입고 저도 힘들어서 원래도 불려놓고 닦습니다..
단점은 잘 안떼진다는 겁니다 ㅋㅋ 두손으로 잡고 뜯어야함.
그래도 부드러워서 스크래치 걱정없이 편히 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재구매 하러 들어왔다가 씁니다.
절대 단종시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