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어린이집을 옮기게 되어
그동안 감사했던 선생님들께 편지를 쓰려고
아기자기한 스타일로 구매했어요!
제 스타일이기도 하구요ㅎㅎ
봉투2개에 편지지는 4장씩 세트로
개별포장 되어있어요!
봉투에
편지지를 넣으면
봉투에 뚫린 하트구멍 안에
캐릭터가 뿅 나와요!
이건 모르고 샀는데 귀여워어 깜짝 놀랐어요!
대신 캐릭터 쪽으로 반 접어서
넣어야해요ㅎㅎ
귀엽게 잘 쓰겠습니다!
기본 편지지가 크고 카드는 작게 느껴질 때~
카드에서는 글씨가 삐뚤빼뚤 될까 걱정 될 때~
적당한 크기의 편지지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구비되어 있으면 언제든지 소중한 사람, 감사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때 유용히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는 글씨도 예쁘지 않고 카드처럼 줄이 없는 경우 글씨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쓰고도 민망할 때가 많아 항상 줄이 있는 걸 찾는데요~
집에 있는 기본 편지지는 가끔 크게 느껴질 때가 있거든요~
인사를,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할 이야기는 많지는 않고, 또는 카드를 쓰기에는 적절하지 않을 때~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디자인도 귀엽고 색도 촌스럽지 않게 예쁘고 가격도 착해서 정말 좋습니다^^
가끔 이벤트로 남편이나 소중한 친구에게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후기쓰다 보니 급 남편과 친구에게 편지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