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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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아이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지난번에 알사탕 뮤지컬을 보고 더 반해버렸죠. 백희나 작가님의 책은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면 제가 더 감동을받고 뭔가 더 많은것을 느끼게해줍니다. 알가탕 역시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인것같습니다. 다른책들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게 되는데 백희나 작가의 책은 집에 소장하고 싶어지네요. 곁에 두고 보고싶은 책입니다. 알사탕은 친구에게 용기내어 먼저 말을 걸어보는 용기를 심어주고, 부모님의 마음을 알게되고,보고싶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 또 말못하는 동물과 식물에게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등을 아이가 책을 통해 알게해주는것같습니다. 아이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해주는 책이네요. 구매에 후회가 없습니다.^^ 다음 백희나 작가님의 어떤책을 읽어볼지 찾아봐야겠습니다.
★★★★★ 2021.07.31연극 티켓팅해놓고 그전에 책을 사서 읽어줬는데 좋아하네요~~~ 몇번읽고 연극을 보여주니 연극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내용도 좋고 그림도 이쁘고 다좋습니다.
★★★★★ 2021.07.21유치원에서 보고 알사탕 책 사달래서 쿠팡에 떠서 사줬는데 너무 잘 보고있어요 내용이 흥미롭고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여러번 보는중
★★★★★ 2021.07.21아이가 이책만 읽어달라해요. 구어체로 되어있어서 재밌나봐요. 사실은 내가 하고 싶은 속마음을 이야기해주는 책이라 아이가 흥미로워하는것 같네요.
★★★★★ 2021.07.04책을 외울정도로 좋아해요 다른책도 구입해야겠어요
★★★★★ 2021.05.28뮤지컬 보러 가기 전에 읽어줬는데 7살 아이가 참 좋아해요. 책 읽고 가서 그런지 공연에 더 몰입해서 보더라고요. 다녀와서도 알사탕에 나오는 아빠 잔소리 빨리 읽어달라고 자주 요청하네요
★★★★★ 2021.05.16집에 책이 전집으로 많은 편이예요~ 학교갔다오더니 반에 비치되어있는 책중에 "알사탕"책이 친구들에게 인기가 제일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기도 겨우 읽었다고… 그 책이 집에 있었음 좋겠다고… 저 많은 책들은 언제 읽고?ㅠㅠ 그래도 다른것도 아니고 책이라서…사줬어요^^ 주문한 바로 다음날 도착해서 아이가 학교갔다오자마자 읽을수 있었어요^^ 너무 재밌어해서 뿌뜻했네요~
★★★★★ 2021.04.17백희나 작가님 유명하시고 많은 그림책을 쓰셨지만 엄마 취향은 아닌거같아 (일러스트 그려진 그림책 취향 ㅋ ) 안사줬는데 유치원에서 친구가 읽어줬대요. 근데 울아들이 너무너무 재밌어서 거의 책을 외웠더라구요ㅋㅋㅋㅋㅋ 친구 졸졸 따라다니며 읽어달라 하구요. 그래서 사줬습니다. 완전 좋아해요. 특히 잔소리하는 부분이 너무 재미있대요. 진짜 책사주고 뿌듯했습니다. ㅋㅋㅋ 추천해요 정말!!
★★★★★ 2021.01.02올해로 막 7살, 11살된 남매가 읽었어요. 11살 아들이 읽기에는 글밥도 적고 유아책들 같아요. 글밥 적어서 휘리릭 읽네요. 그치만 내용면에서는 굉장히 흥미로워 했어요. 11살 아들은 책 읽고 독서노트 혼자 썼어요. 7살 딸램도 재미있어해요. 둘이서 서로 읽어 주기도 하고 목소리도 바꿔가며 배역?에 맞게 읽고 또 읽고… 남매가 몇번이나 이 책을 읽었나 몰라요. 그림도 재미있게 잘 그려져 있어요. 백희나 작가님의 장수탕 선녀님, 이상한 손님, 달샤베트, 구름빵도 주문 했어요. 아이들이 다음책은 언제 오냐며 기다리네요ㅋ —————————————————————————————- 아빠의 잔소리가 한 가득 써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아웃사이더 못지 않은 속사포 랩으로 다다다다 읽어주면 자지러 집니다ㅋㅋㅋ 글구 소파의 소리가 들릴때도 너무 웃기다고 배꼽 잡더라구요ㅋ
★★★★☆ 2020.12.12스토리텔링 책으로 괜찮을듯해서 구매요 목소리구연도 하고 독후활동도 하고. 가족의 사랑과 용기를 주는 책이네요 즐거움도 있구요 사탕마다 다른 주인공. 평범한 소재지만 특별한 이야기^^
★★★★☆ 2020.11.17솔직 후기입니다 구매하는데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이 책은 제가 우연히 알게 된 책인데. 내용이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어서 구매했습니다. 쿠팡에서 아이들 문제집이나 동화책을 종종 구매하는데 책도 깨끗하고 너무 만족입니다. 책이 깔끔하고 구겨진곳 없이 배송이 되니 쿠팡에서 책을 사도 만족입니다!!! 굿굿!!! 내용은 재미 있고 상상력이 기발하네요. 알사탕을 먹으면 주변 목소리가 들리다니… 실제로 그런 사탕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ㅎㅎ 꺽다리 첫째는 뜻을 이해 하는데 단다리 둘째는 아직은 어려서 책의 내용이나 담고 있는 속뜻을 잘 모르네요;; 아직은 어려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냥 읽어주는거에 의미를 두고 .. 속뜻은 잘 몰라도 기억은 잘 합니다. ㅋ 제가 오히려 재미있게 읽었고 너무너무 잘 읽었네요 마지막에 주인공 동동이가 친구가 생겨서 참 다행이고 요즘 코로나로 집밖에 못 나가고 혼자 노는 우리 아이들이 생각나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주문일자:2020/11/15 배송일자: 2020/11/16 새벽 ⚫️구매가격:10800₩ 한번쯤 읽어보길 추천하며 내용도 재미있지만 동동이가 (주인공아이) 아빠가 맨날 잔소리만 하지만 사탕을 먹고. 알게 됩니다. 아빠의 속마음은 그게 아니라는걸 … 뒤에서 껴안으며 “나도” 라고 하는 부분은 정말 감동입니다!!! 아이가 재미있는지 계속 읽어달라고 합니다 ㄷ ㄷ
★★★★★ 2020.10.03도서관에서 읽어보고 다시 보고싶은지, 소장 하고싶은지 아이가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주었는데 좋아하는 책이 되었어요.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좋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020.09.27달샤베트와 구름빵 집에 있습니다. 구름빵은 십년 넘었나봅니다. 찢겨서 한번 더 샀습니다 ㅎㅎ 유퀴즈에서 보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알사탕 책을 읽어주시더란 말을 듣고 굉장히 궁금해서 사봤는데. 그림도 굉장히 멋지고 그 글 속에 있는 단어들이 굉장히 심오합니다. 부모인 제가 아이가 되어보기도 하고 아빠가 되어보기도 하면서요. 아이는 웃고있네요. ㅎㅎㅎ저를 위한 동화책인가도 생각됩니다. 번아웃으로 세상과 문을 닫고 사는 제가 밖으로 나갈수 있도록 해줬답니다. 알사탕 책을 읽고 사람들이 많은 산고 갈 수 있었고 방치만 되어 있던 자전거를 타고(그동안 안 타니 페달 돌릴 때마다 끼이이익 소리가 납니다) 강가로 바람 쐬러 다녀왔답니다. 전부 완치 안 되어서 두렵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구름빵은 흔한 말로 니즈를 충족 시켜줍니다. 좋은 책이라서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ㅎㅎ
★★★★★ 2020.09.12유퀴즈에서 작가님 나온거보고 애도없는 삼십대임에도 불구하고 구매했어요. 그림체만 가득한 책이라 읽는데는 5분도 걸리지않지만 여러가지의 생각을 갖게 만드는 책 입니다. 주인공인 동동이가 자폐가 있는 아이라는 전제하에 읽는다면 정말 여러의미로 받아드려질 것 같아요. 정상적인 아이들의 경우 하루에도 수백가지의 말과 언어를 사용하니까요. 사탕을 먹을 때 마다 주변에 있던 사람과 사물의 이야기가 들리는데, 결론적으로 다 같은 대화를 나눕니다. 사랑한다는 말이죠. 그리고 세상의 모든 말을 들은 장애를 갖은 어린동동이는 용기내어 자신의 말을 꺼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뭉클한것은 아빠의 마음속 이야기가 아닐까해요..
★★★★★ 2020.07.06알사탕을 처음 접한건 작년에 U쁠 티비에서 책읽어주는 티비요 정말 책읽어주는 티비의 알사탕은 정말 “최고”입니다 음향효과와 맛깔나는 선생님의 연기.. 저는 보고 울었구요 그게 그냥 책으로 볼때보다 100배 가슴을 때립니다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알사탕 뮤지컬도 보고 그랬는데 5살이 된 올해 갑자기 아이가 또 알사탕 뮤지컬 보고싶다고 해서 보러갔다왔어요 그러구 며칠 뒤 생일인데 갖고싶은 선물 물어보니 ‘알사탕’과 ‘냠냠빙수’ 그렇찮아도 알사탕을 소장하고 싶다 생각했는데 티비에서도 나오고 도서관에서도 볼 수 있다보니 미루게 됐는데 아이가 것도 생일 선물로 사달라니~냉큼 샀습니다 아이가 웃음꽃이 폈어요~~^^
★★★★★ 2020.03.27하도 인기상품이라 맘먹고 샀어요 제가 감성이 부족한건지 감동적인건 잘 못느끼겠어요 하지만 7살 호기심 남아 우리아들 재밌다고 해서 오늘만 3번 읽어줬어요 사탕이란 소재가 아이에게 친근하게 다가온 것 같고 아이말론 "엄마 그림이 아니라 뭐야? 진짜가 있네?" 이런걸 느끼는 걸보니 책의 그림기법 (뭔지모르겠음) 이 생소하게 느껴져 신기했던 모양이에요^^ 덕분에 왕눈깔 사탕도 두개나 먹었어요 ㅋㅋ 책에 주인공 표정이 재밌다고 따라 하네요 아빠의 속엣말이 한페이지에 가득있는데 아이가 그 부분도 재밌어했어요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어보라네요 ㅎㅎ 아이에겐 소장용이에요 ^^
★★★★★ 2020.03.02외출이 힘든 요즘_ 8살 예비 초등생인데, 할만한 것도 없고 ㅜ.ㅠ 같이 읽고 생각해 볼 만한 책 찾아보다_ 진작부터 장바구니 담아뒀던 백희나 작가님 책들 하나, 두개씩 구매해보았어요^^ 사진 선명도, 캐릭터 입체감이 생동감 넘쳐요~ 동동이에 디테일한 표정 하나 하나까지도,. ^^ 잔소리쟁이 아빠에게 다가가 백허그 하는 동동이에 모습, 풍선껌 불며 할머니와 대화하는 씬_ 그 풍선껌을 식탁 밑에 붙여두는 동동이 모습.., 울뻔했습니다…..ㅜ.ㅠ 저도 그 껌으로 저희 아빠와 대화할 수 있다면…..☆ 가슴 뭉클한 애잔함이 남았더랬네요…..♡ 마지막 사탕을 먹고_ 이제는 동동이 스스로 다가갈 수 있는. 손을 내밀수 있는 용기. 외동인 저희딸 아이에게 전하고 싶었던 마음인데, 우리집 꼬맹이가 느꼈을지 ^^♡ 동동이처럼_ 입에 사탕 하나 물고 세상을 한걸음 뒤에서 봤을때 느낄수 있는 여유로움과 용기를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길 바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