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주전자 주문했다가 반품시키고 이 필립스 전기주전자로 바꿨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원터치 버튼으로 뚜껑을 열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기존에 주문했던 건 손으로 뚜껑을 열어야 해서 자칫 물을 끓이고 뚜껑을 열 때 손에 화상을 입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주전자는 물 끓인 후에도 원터치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열려서
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 물끓일 때 누르는 버튼이었는데, 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와 물을 끓이는 중인지, 다 끓었는지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해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대용량에 제품도 튼튼하고, 물도 더 빨리 끓는 느낌이라 1달째 사용중인데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당 ㅎㅎ
부모님댁에 전기포트가 고장나서 하나 보내드렸어요
배송도 다음날 로켓배송으로 빨리 받아보셨다 하네요
3마넌으로 효녀로 등업 했어요^^
본체가 플라스틱이 아니라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서
물때도 잘 안생기고 건강에 해롭지않을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ㅎㅎ
또 부모님이 쓰실거라 약간 디자인이 무난하고 기본적인걸로 선택했네요
물이 금방 끓어서 엄마가 좋아하시는데 ㅋㅋㅋㅋㅋ소리가 너무 크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제품 가격변동이 있네용(27,000~34,000)
구매 후 만족해서 하나 더 구매 했어요
외관 깔끔하고 물 주입구도 크고
소음도 작은 편이에요( 물 끓는 소리가 부드러워요)
용량도 1.7리터라 넉넉해요^^
아쉬운 점 하나는 받침대(?)가 너무 가볍단 점
구연산 함께 구매해서 가끔 끓여주면
석회화도 방지되고 좋아요
날씨가 더워져도 따뜻한 차 한잔씩 드시고
몸 건강 챙기세용^^
요즘 갑자기 커피에 맛을 들이고 나서부터 홈카페를 하겠다고 이것 저것 사놓고 핸드 드립으로 내려먹는데 ~ 매번 냄비에 물 끓여 드립 주전자에 따르는 것도 일이라 ….. 안되겠다 싶어 요놈을 겟 ~ 했습니다 !!
컵라면을 집에서 끓여먹는 것도 아니라서 사실 요놈이 그리 필요하지 않았었는데 ….. 커피를 먹으려고 요놈을 사다니 …..
필요한 놈을 사는거라 오는거에 별다른 큰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 요놈 요놈 ….. 너무 까리하니 예쁜거예요 흐어어엉 ….. 요놈을 딱 놓고나니 이제서야 홈.카.페가 딱 완성된 느낌 ? 이 들더라고요 ~
디자인도 그렇고 안에 채워지는 물 양도 1L다 보니 컵라면 두개도 거뜬하더라고요 !! 괜히 애매한 것보단 요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 그렇다고 너무 큰 것도 아니라서 어디에 놓기에 딱이예요 딱 !!
스텐 재질이다보니 연마제 제거 해야해서 처음에 오일로 한번 닦아내고 물 끓여 버리기를 세차례 반복해서 사용했어요 !! 원래 스텐 재질이면 오일로 닦아낼때 거뭇 거뭇 묻어나오던데 ….. 요놈은 왜 이렇게 깨끗한지 신기하더라고요 ~
가득 채워 물 끓이는건 약 삼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 거의 가득 채워 끓일 일이 없어 커피 한 번 내릴 정도면 한 일이분 사이에 다 끓더라고요 ~
편하고 예쁘고 ~ 여러모로 요놈 참 잘 샀네요 !!
아 아무래도 외관이 스탠이다보니 물이 끓으면 같이 뜨거워 집니다 !! 진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 처음에 생각없이 만졌다가 뜨거워서 난리 부르스 쳤습니다 하하하하하
그동안 플라스틱 전기포트를 사용했는데 오래되니 플라스틱이 삭아버리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작동은 잘 되지만 새것으로 교체하기로 맘 먹고 찾다가 선택하게 되었어요.
후기도 좋았고 찾던 스테인레스라 선택했어요.
1.먼저 연마제가 묻는지 식용유로 닦아봤는데 묻어나진 않았어요.
2.세제로 한번 닦아내고 두 번 물 끓여내고 사용했어요.
3.max로 끓였는데 약 7분 정도 걸렸어요.
4.물 나오는 주둥이 입구가 넓어서 뚜껑을 열지 않고 주둥이로 물을 받을 수 있어서 편합니다.
5.스테인레스라 겉면이 얼룩지는 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마른 행주로 그때 그때 닦아주는 수 밖에요.
6.스테인레스라 물이 끓은 후 겉면이 뜨거운 것도 어쩔수 없어요. 조심하는 수 밖에.
7.잘 산거 같아요~
필립스 제품이라 브랜드를 믿고 구입을 했습니다. 포장상태도 깔끔하니 좋았고, 설명서 대로 세척하여 사용을 했어요.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깔끔히 세척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기존에 작은 사이즈의 전기 포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컵라면 물을 붓다 보면 여러번 끓여야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렴한 가격에 1.7의 대용량으로 여러개의 컵라면도 한번에 가능하고, 여러잔의 커피도 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만족한 제품으로 엄마께도 하나 사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