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사료도 먹지 않고 간식 통조림 츄르 등등 어떤걸 사줘도 먹지않아서 점점 야위어저 너무너무 걱정이 많던 와중에 쿠팡에서 고양이 영양제 검색 도중 후기가 너무 좋아서 구매했어요
혹시나 먹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 반으로 구매했는데 이번엔 먹더라구요 사료에 섞어주니까 사료도 한그릇 뚝딱 했어요
진짜ㅜㅜ 생명의 은인같은 츄르에요 저와 저희 고양이가 함께하는 그날까지 앞으로 단골입니다
받자마자 꾸준히 일정시간에 먹여본후 느낀점을 쓰자면..
1.박스 여는 소리만 나도 귀신같이 달려온다.
2.츄르보다 더 좋아한다.
3.뺏어갈까봐 손까지 잡고 먹을 정도로 맛있나보다.
4.먹기 시작한지 이틀 후부터 변 보는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5.활동량이라고 해야하나..활기?가 넘쳐보이기 시작했다.
가루타입은 먹이기 불편할듯해서 츄르처럼 스틱으로된 영양제를 찾다가
저렴한가격에 평점도 좋아서 두상자를 구매했습니다.
구매 당시 3개월 조금 안된 냥이와 1년 넘은 성묘 한마리.
총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천째는 생선 냄새 비슷 한게 나면 일절 안먹는
이상한 입맛의 소유자 입니다.
반면 둘째는 가리는거 없이 잘 먹는 편인데..
츄르가 너무 무르면 먹질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진짜 물건입니다.
삐졌던 아이도 이 영양제를 빼는 소리만 들리면
바로 달려와서 폭풍애교 시전합니다.
생후 3개월 후부터 섭취하라고 적혀 있어서
구매후 2주 후부터 두아이 모두에게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너무 잘먹어요ㅜㅜ
안먹을까봐 디기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 이었네요
재구매 무조건 합니다!!
판매종료되면 다른데서라도 구매해야죠ㅜㅜ
우리 두 공주님들때문에
벌써 2년째 구매중이에요~
절대 안떨어지게 매번 구매하고 있어요
조인트도 오래 먹였는데
지금은 헬스케어만 먹이고 있어요
헬스케어+유산균
이렇게 매일 급여하고요. 매일 고구마 생산하구요=~~
무엇보다 기호성이 좋아서
어지간한 츄르만큼 잘먹어요^^
용량도 츄르보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