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냥이가 특히, 깃털 같은 경우 물어뜯는걸 좋아해서
오래 못갈거 알고도 시켰어요
주황 공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노랑깃털을 꼽아 주었고요
역시나 물어뜯어서
바로 당일 깃털부분이 막대기랑 분리되었지만 종이테잎으로 꽁꽁 묶어주었더니 튼튼하네요
몇일 지나서 깃털이 1/3정도는 이미 사라진거 같지만 기존에 이런 비슷한 종류 치고는
나머지 깃털이 끝까지 버텨줘서 나름 튼튼한거 같아요
깃털을 햝고 건드리면서 간간히 놀고 있네요
큰 기대한게 아니라서 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