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캐리어 제습기는
14리터와 20리터를 사용 중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일일 제습량
34리터 제습기를 반지하 식당에
설치하였다.
평수는 약 30평 정도 되는
반지하 식당이다.
연속배수관을 설치하고
꼬박 이틀을 연속으로 틀어놨다.
그결과 항상 곰팡이가
꽃피는 반지하는
평균 55%를 유지하는
지상1층으로 거듭났다.
지금은 장마기간 중인데,
이곳은 제습기로 인해
초가을 온도와 습도를 누리고 있다.
소음은 살짝 있지만,
습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다면 이정도
소음은 습도의 처절한
신음소리 아닐까!
오래 전에 위니*에서 산 14리턴가? 그거 보다
통통하긴 한데 높이는 비슷함
강, 의류건조로 작동 시키면 소리가 크게 남
한밤 중에 일 시킬 거 아니니까
그냥 생활 소음에 묻혀짐
작동 시키기 쉬움 버튼 꾹꾹 눌러주면 됨
다만 송풍구 움직이는 오토스윙 버튼이 따로 없어서
시간예약 버튼과 부가버튼을 같이 툭툭 눌러줘야 함
몸체에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이 용이함
오자마자 일 시켰는데 잘 하고 있음
설정한 습도에 도달하면 송풍구 열린 채로 작동을 멈춤
다시 습도 높아지면 지가 알아서 일 시작함
세탁물이 많아 의류건조 기능 써봄
엄청 빨리, 뽀송하게 말려줬음
거실에 선풍기랑 같이 작동 시키니 효과 더 좋음
에어컨이랑은 또 다른 쾌적함이 있음
의류건조기 설치가 애매한 댁이나 습도 높아 고생한
경험 있으면 강력추천 함
전원만 꽂혀있으면 작동 안해도 실내 습도 표시해줌
제습기는 사계절 내내 쓰는 가전임
34리터 중 최저가라 구매함
제습기능은 좋은데 소음은 가정용으로 쓰긴 거슬림
그리고 발열이 장난아님.발열로 주변을 건조시켜 제습이 더 잘됨 껄껄
참고로 엘x는 같은 강풍으로 해도 소음 하나 안나는데
20L 56만원이고 이 제품은 34L에 36만원임
거의 반에 반값임
아무래도 가격을 낮추느라 소음,발열까지는 못 잡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