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올 스테인리스 재질입니다
토스터치고는 뚱뚱한 편이에요.
다른 리뷰처럼 작동하면 상단이나 옆면이 뜨거워지니 조심하세요.
토스터 작동 레버를 너무 세게 누르면 토스터가 기우뚱하니 조심하세요.
(가벼우니 어쩔 수 없지만)
기본 사용은 일반 토스터 모드이고
아래 해동 및 재가열 모드 버튼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각 버튼을 누르면 파란불이 들어오니 알아보기 쉽습니다.
다국어 사용설명서가 있긴한데 한국어 페이지가 4페이진가……
굉장히 조잡해 보이지만 그래도 한 번은 읽어보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저가형 토스터보다 1-2만냥 더 지불해야하지만 뭐 양호하다 생각합니다
4구짜리를 사려다가 주방이 협소한하여 이거로 주문을 했습니다.
손자국이 좀 날 것 같은 스틸형 토스터인데요.
생각보다 더 좋았고요.
뚜껑이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더 좋고요.
애들이 어릴 때 뚜껑이 녹을까? 실험을 해서 뚜껑이 녹아내린적이 있었거든요.
같은 테팔상품이었고요. 그래도 토스터의 기능은 괸찮아서 꽤 오래썼었습니다.
그래서 테팔제품인 것도 한몫을 했네요.
식빵을 굽는데 기억을 되살려서 4에 놓고 굽었는데요.
굉장히 살짝 구워지길레 다시 구웠더니…
굉장히 찐하게 구워져서… 습기를 막 먹은 식빵을 구울때는
5에 두고 굽는 것이 알맞고요.
잘 마른 빵을 구울때는 온도를 낮추고 굽는게 알맞을 것 같습니다.
받자마자 처음 구울 때는 새것이라서 냄세가 나는데 금방 날라가고요.
한참 오래 쓰게 될 것 같네요.
상품을 받고나서 제품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스텐 제품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한쪽에 지문이 좀 묻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찝찝했네요
차라리 제품 개봉하는곳에 스티커라도
붙여져 있었으면 안심되었을텐데 아쉽네요
일단 베이글도 구울수 있을 만큼의 크기 입니다
해동 식빵 베이글 이렇게 선택이 가능하며
다이얼로 굽기 정도를 선택할 수 있어요
스텐두껑이 있어서 미사용시에는 닫아서
안을 보호할수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디자인은 올 스테인리스라서 그런지
지문이나 먼지가 아주 잘 보이나
확실히 고급스러워서 주방의 아무곳에나
두어도 잘 어울립니다
사이즈는 살짝 큰 감은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