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건 플라스틱 제품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하얀 불순물이 두웅 뜨더라구요.
너무 찜찜해서 스테인레스 제품으로 바꾸려고 여러모로 살펴보고 재보고 결정한 것이 키친아트 퀸즈 스테인레스 304 1.8L로 주문해서 오늘 구연산으로 청소하고 시음했는데 마음에 드는 상품입니다.
스뎅 연마제는 그리 많이 묻어 나오진 않더군요.
뚜껑도 스무드하게 열리고 날카로운 부분도 없고 외관에 뜨거움만 조심하면 될듯 하네요.
그리고 손잡이 아래에 위치한 스위치를 아래로 누르면 ON상태가 되는데 파란 불이 들어옵니다.
물이 완전히 끓으면 절전이 되며 동시에 스위치가 위로 올라갑니다.
특히 파란 불빛이 들어왔다 꺼지는 점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이 들어 좋네요.
끓는 속도도 엄청 빠릅니다.
단점은 다소 무겁단 느낌과 작동시키자마자 소리가 약간 크네요.
이 모든 걸 감안하고 사용한 결과 꽤나 만족감이 드는 상품입니다.
강추하고픈 제품이네요.
항상 주전자를 쓰다가 전기포트로 교체를 했는데 가격, 크기 등 다양한 제품들 가운데 이 제품을 구매
1달정도 사용한 결과
장점
1. 가격이 저렴하다.
제품의 크기와 스텐소재로 보았을 때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2. 물양은 많이 들어가서 좋아요. (혼자 사용하는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점
1. 뚜껑 열리는게 조금 뻑뻑해요. 그래도 안열리는건 아니라 사용할만 합니다.
2. 물 끓는 소리가 조금 큰 부분이 있는데 크게 지장이 있는부분은 아니라서 민감한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제품 사용해보지 않고 전기포트 써보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항상 건조시키며 썼는데도 안쪽 나사에 녹이 생겨 녹물이 줄줄 흐른다는 후기를 봤네요(다른색상). 내가 받은건 안그러길 바라지만 그사이 나사가 변경됐을것 같진않군요. 구매하신분들은 사용하면서 신경써서 살펴보셔야 될 듯합니다~~ 그럼에도 구매한 이유는 통스텐에 원터치 뚜껑, 저렴한가격 때문입니다^^ 제조 2020년 10월. 개인적으로 크기는 큰편. 크기에비해 엄청무겁진 않습니다. 물 끓이는 소리가 기존에 쓰던것보다는 요란하게 느껴지네요. 스텐특성상 연마제검은가루 많이 묻어나오니 베이킹소다로 끊여내고 식용유 묻힌 키친타올로도 꼭! 잘 닦아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