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주문했습니다. 처음 개봉한 드라이기박스 안에는 노즐만 두개 들어있고 필터는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찜찜한 마음으로 전원을 꽂았는데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두어번 스위치를 올렸다 내렸다 해보았지만 아무 반응이 없어 전원 코드를 뽑으려는순간
뒷통수 쪽에서 푹!! 하는 소리와 약간의 스파크가 튀더군요.
나머지 두개도 개봉하여 쫄리는 마음으로 전원을 연결 해 보았습니다.
나무저 두개는 구성품도 제대로 들어있었고 작동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또 푹!! 하고 터질까 두려움이 앞섭니다…
3단에서 바람의 세기는 강합니다. 다만 그만큼 소리도 굉장합니다.
가격이 싼데는 이유가 있는법이구나 또나시 느낄뿐입니다.
두개는 그냥 써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금방 터질것만 같지만… 일단 작동은 되니까요
한개는 반품 하겠습니다. 교환이든 환불이든 진행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향기필터 탑재"라는 문구를 보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좋은 향기를 맡으며 머리를 말려보고 싶은 마음에…ㅋ
그런데,,,, 향기필터는 탑재는 되어 있으나,
향기필터 솜 덮개가 미포함되어 드라이기를 켜면 솜이 날라가 버립니다.
솜에 오일을 뿌린 상태여서 교환을 못하지만,,, 좀 많이 아쉽네요…
갑자기 저세상으로 간 저희집 드라이기..
2년 8개월동안 매일 드라이하니 망기지더군요
그래서 저렴한거 구매했어요
그런데,! 이럴수가~!!!!!
비닐 하나 없이 덩그러니 드라이기만 있고
검은 부분에 손지문 잔뜩 이네요..
반품껀인가?
전선도 엉망인데? 속상하네?
앞부분은 원래 조립형인가욤?
설명서에도 없네요…ㅠㅡㅠ 맥가이버 되어야할 판..
중요한건!
분명 화이트+초코 주문했는데..
<핑크>가 왔어요…
촌시러워요…ㅠㅡㅠ
오늘 밤부터 써야되서 그냥..쓰렵니다..
속상해요..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