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출퇴근용으로 구입한 [ 레이윙 디스커버리 전기 자전거 48V 5.2Ah ] 솔직한 후기입니다.
주문은 7월 20일 주문했구요 배송은 7월 22일 오후에 받아서 조립한다음 23일 시험 주행해보았습니다.
배송 정확해서 좋았어요~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워요^^
승차감 : 남편 키184cm에 무게가 85kg기준으로~
일단 안장이 정말 크고 푹신푹신해서 좋습니다.
가끔 다른 제품들은 안장이 작아서 불편해 보이기도했는데
안장이 크고 푹신푹신해서 승차감이 좋았데요
비포장 도로 주행시 서스펜션과 의자아래 쿠션으로 전혀 허리에 무리가가지않고
1시간 정도 주행시에도 허리에 무리는 가지않아서 좋았다고합니다.ㅋ
배터리: 남편이 키184cm에 무게가 85kg정도인데
비포장 및 경사로 길 왕복 20km주행시 40%배터리가 남아있었어요.
그리고 자전거 도로만 이용해서 주행시에는 동일한 거리에도 60%이상 남아있는걸보면
배터리 성능도 만족합니다.
기타 좋았던 부분들 : 안장 및 핸들부분이 높이 조절이 가능한것이 장점~
그리고 작고 생각보다 가벼워서 보관에도 불편함없네요^^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꼼꼼하게와서 좋았어요.
조립도 간단해서 멀 더 해야하는거아닌가…ㅋㅋ
완성된 자전거를 보니 더 멋있어요~설명서를 내가 못본건지 설명에
없던 휴대폰거치대도 있고 충전도 할수있어요ㅎㅎ
벨은 따르릉이 아닌 클락션(?)ㅋ 있어요ㅎㅎㅎ
여기저기 고르다고르다 결정한건데 너무 잘 산거같아요
일단 받았을때 포장 깔끔했구요.
자전거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이 다 있어서
따로 살 필요가 없으니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안장이 넗고 쿠션감이 좋아여 밑에 스프링 같은게 있는거
같은데 쿵쿵 거려도 충격이 별로없어 너무 좋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튼튼하고 정말 안정감 있게 잘 나가요
다만 아쉽다면 설명서가 없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조립을 따로 크게 할 필요가 없는거라 상관없었는데
조작하는 방법이나 배터리 충전 등이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적혀 있는 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완전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