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권모두 그림체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느낌 있네요 이 그림체만의 특색도 있는것 같고….
다만 4권의 스토리 중에 정서가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은 4`5살 아이에게 읽어주기에는 좀 조심스러운 내용이 있는게 아쉽네요. ((작은 물고기가 큰 물고기의 모자를 훔쳐서 숨으려고 도망가는………). 좀더 정서가 어느정도 확립된 아이들이 읽는게 좋은것 같아요
나머지 3권은 내용도 좋고 아주 좋아요
어른인 제가 보아도 그림체가 마음에 들고 잠시 생각할 시간도 가지게 하는 그런 책입니다.
잘 산것 같아요
아이에게 영어 공부를 시킬 목적으로 산 책은 전혀 아닙니다.
그림이 예쁘고 내용도 단순해 보이고 후기도 좋아서 산 책입니다만…
아이에게 읽어주기에 앞서 엄마가 먼저 정독 한 번 해 봐야겠네요 ㅎㅎ
번역본이 필요한 이유인 듯 ^^
아주 쉬운 내용 같은데 또 그렇게 주제?가 와 닿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심오한 뜻이 있으나 아이들에게 전달이 될런지요 ………
그림과 내용은 심플하나 주제는 심플?하다고 할 수 없는 …….
몇 번 더 읽어봐야 감이 올런지요 ㅎㅎㅎㅎㅎ
영어를 좀 하는 초등학교 저학년생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같은 문구가 반복되니
문구를 습득하기에도 좋고요 ~~~~~ 원서 교재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