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이라 “초보운전”문구를 프린트해서 코팅지 입혀 차유리 뒷편에 붙이고 다녔습니다. 이게 몇개월 지나니까 비도 맞고 테이프 붙여논게 떨어지려고 해서 주문 했답니다.
배송 받고 바로 부착 하고 왔는데 좋으네요.
“초보운전”이라고 되어 있는걸 2개 보내주셨는데 두개 다 붙여 버렸어요. 찐 초보라고 꼭 알리고 싶어서요.
정직하게 딱 초 보 운 전 인게
진짜 초보운전의 느낌이 물씬입니다.
이쁘고 그렇진 않지만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2개라서 두군데 붙일 수 있었어요.
설명서보니까 유리에 붙일때 세제랑 물 섞어서
뿌리면 좋다고해서 그렇게 해봤는데
너무 많이 뿌려서 그런지 붙지를 않아서
망했다 싶었어요. 비닐에서 글자가 떨어지지를 않아서
왜이러지 불량인가 그냥 비닐붙이고 다녀야겠다했는데
어머니가 불굴의 의지로 하나씩 찬찬히 떼가며 하니까
어느새 붙었어요. 굿
지금은 잘 붙어서 있네요.
유리말고 차 옆에 붙일때는 그냥 금방 붙었어요.
유리는 제가 퐁퐁물을 너무 뿌려서 그런거죠?
암튼 스티커덕분에 먼가 든든하게 다녀요.
시안성은 정말 최고긴한데, 붙이는 과정에서 제 맘대로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꽤 많이 빡쳤었음.
나가서는 바로 밀어붙이기만 하면 되도록 집에서 완벽하게 세팅을 하고 나가기를 추천해요….
그치만 저 멀리서도 내가 초보운전임을 알릴 수 있을 것 같음.
얘랑 함께하니 시비거는사람도 있지만 확실히 배려를 많이 받는다. 깜빡이켜면 잘껴주는 느낌임
운전이 좀 늘면 모음부터 하나하나 떼볼까 생각중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차를 일단 샀는데 초보 딱지는 붙여야 겠어서 구입했어요.
언니들이 다들 초보운전은 티내야 한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친구들은 막상 반반 의견이 갈리네요.
그래도 안 붙이고 다니는 거 보다는 이해를 해주실 거 같기에 붙여주었어요.
여러 가지 놓고 고민하면서 투표에 붙였는데 얘가 선택되었어요.
가장 많은 득표수를 차지해서 바로 구입했어요.
잘 보이는 게 최고라며~ 이게 제일 초보같아 보인대요.
거울에 보이는 거 처럼 붙이면 더 초보라고 하길래 웃었습니다.
싼 가격에 글자가 두줄이나 있는데 저는 한줄만 썼어요.
한줄은 친구주려고요~
초보운전 떼는 그날 까지!
아, 그런데 받았을 때 글자에 구김이 있어서 책으로 눌러놨다가 붙였어요.
책으로 눌러놓으니 잘 펴졌으니 상관없었습니다.
오래묵은 장농면허를 꺼낼타임이 왔습니다
그리하야 초보 스티커를 찾던중
다른 제품하고 글자체가 맞는걸 구입하여야겠다싶어
주문했네요
다소 아쉬운점은
제가 딱딱 선 라인이 맞는걸 좋아하는데
초보 밑 ㅗ 선이 맞지가 앉네요
위에 라인을 맞춘 것도 아니고 아래에 맞춘 것도 아니고
애매
나머지 운전 글자 라인도 맞지 않고
전 도 ㅈ 자가
급히 만든거 같이 다소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전 초보 만 쓸거기에
붙일때 라인 맞춰 잘 붙여달라 해야겠네요
암튼 저처럼 라인에 조금 예민하신 분은 비추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