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입이유 : (가정집) 주방 요리 시 불 옆에 있으면 더우니 요 때 사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2. 단점
-번거롭고 귀찮음 : 물통 계속 얼려놓아야 함
-잘 안끼워짐 : 적정선에 맞춰 물 넣고 얼렸는데도 구멍이 안끼워져서 애먹음. 짜증확남.
-생각보다 안시원함 : 이게 가장 큰 문제….3단 해도 별로 안시원함. 얼음 안하면 그냥 선풍이랑 같음
-오래 안감 : 충전해놓고 더워서 세게 틀어놓음 얼마 안있는데도 점점 바람이 약해지는게 느껴짐.
-소음이 심각함 : 소음 후기가 많아서 감안했는데도 진짜 소리가 매우 심함.
결론은 괜히 샀네요. ㅠㅠ 돈 아까움….
보기보단 1단계로 돌려야하는..소리크다고 느끼고 어머니두 그러시구 올라 갈수록 소리가 커서 잠잘땐 1단계입니다 ㅎㅎ..
결국 선풍기 구입했네요..요번 여름 큰맘먹고구입했는데..소리때매 ㅡ 그외에 사용하심은 뭐 자유지만 나를 잠잘때 나를 위한거면 비추입니다! 공부할때 키시는건 방해 효과일테니..ㅡ 저만 그런가여??하…진짜..사용내내 힘듭니다 ㅎㅎ..
1. 크기 되게 애매합니다. 확실히 작은건 맞는데, 책상위에 올려두기도 엄청 애매합니다
2. 소리 엄청큽니다. 일반 스탠드 에어컨 풍량 강 정도 소리를 이 작은녀석이 냅니다
(야외에 있으면 못느낄 정도지만 실내서 크게 느껴지실 겁니다. )
3. 앞서 소리가 크다 했지만 바람세기가 약합니다. 체감 될만한 비유 딱 찾았는데
본인이 팔을 앞으로 내밀고 손바닥을 얼굴로 향하게한다음 입으로 바람을 세게 불었을때 느껴지는
딱 그 바람 세기입니다
(충전기를 꽂지 않은 상태라면 이보다 약합니다)
4. 물통에 차가운물 혹은 얼려서 냉풍을 만드는 방식인데, 차가운 물은 효과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얼리는건 글쎄요. 에어컨기준 28도 바람 정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1시간채 못갑니다.
(애시당초 사이즈가 작기때문에 장착하는 물통도 작아 빠르게 녹기 때문에)
에어컨 오기전에 더워서 샀습니다. 에어컨이 와도 전기세 아낄겸 가끔 쓰려했는데 오면 버릴려구요.
사이즈 작아서 시원기능도 고만큼입니다! 선풍기용으로 추천안할께요 단 요건 바람보다는 무풍에어컨식인것같아요 물론 비싼고급브랜드와 같다는것은 아니에요~방식이 비슷한것같아요~전문가가 아니어서 설명이 요만큼이네요ㅋ 암튼 작아서 바로 앞에 있어야하구요 그래서 더운날 잘때 이용할려구요 단 소음은 1단이 일반선풍기 1단계보다 좀 큽니다 선풍기 2단계언저리! 2단계 까지는 아닌것 같구요.
추위를 잘타 큰에어컨 키고 자질 못해 올여름 선풍기랑 키고 자면 괜찮을것 같아요! 나머지 회전 타이머등 기능은 상품설명에 다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냥… 책상에 놓고 얼굴 땀 식히는 정도로 쓰기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같이 준 통에 물 넣어서 얼린 후 뒤에 꼽아놔서 일반 선풍기 미지근한 바람보다야는 시원한데 …. 이 가격에 너무 많은 걸 바란 것 같습니다. 그냥…… 이 돈으로 일반 선풍기나 한 대 더 살걸하는 아쉬움…..
아직 얼려서 사용은 안해보았습니다만
제품의 바람세기가 1단 2단 3단 이 있는데 3단이 미니 손선풍기 2단 정도의 바람세기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좀아쉽고요
소음이 꾀 있는편입니다.
미니서큘레이터 랑 비교하자면 서큘레이터 는 조그만하지만 굉장히 온몸을 감쌀만큼 광범위 하게 커버해줍니다
냉풍기는 바람세기가 약하고 바람이 커버 해주는 부위는 본인 손바닥 활짝핀 정도로 보시면됩니다
대신 냉수만 넣어도 확연하게 시원 해지는 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얼려보고 나중에 다시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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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후 차가운 바람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가까이 손대면 에어컨 정도의 차가움은 느낄수 있습니다 수조에 살얼음 도 좀 먼저 깔았습니다
대신 바람의 세기가 진짜 이게 너무약합니다 이게 너무 단점인것같습니다 2단 으로는 조금만 떨어져도 바람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3단 을 해야 겨우 느낄수 있는데 사람 발자국으로 1보폭 정도 떨어지면 체감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져 가격대비 성능 이 아쉽긴합니다.
모니터가 두대라 그런지 방 안이 여름이 되면 엄청 더워져요. 근데 실외기가 거실에만 있어서 에어컨 설치를 못하는데 이동형 에어컨은 넘 번거로울거같아서 냉풍기를 찾아보던중 괜찮아보여서 샀습니다.
이 제품으로 고른 이유는
1. 일단 검색이 많이 되는 냉풍기 디자인이 너무 다 복붙스러워서 의심스러웠고
2. 다른 제품은 물이나 얼음을 넣을때 따로 물탱크가 없어서 굳이 퍼서 담아줘야하는데 얘는 물탱크를 두개나 줘서 편리할거같아서
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물탱크 하나는 물넣어서 바로 써보구 다른 하나는 얼려두는중이네요
책상 모니터 옆에 두고 쓰는중인데 너무너무너무 시원하구요 2단으로 쓰는데 에어컨 자연풍? 정도 수준의 시원함이 느껴져요.
단점은 소음이 좀 있습니다. 컴터할때 쓰는용이라 이어폰 꼽고있으면 딱히 신경은 안쓰이네요.
회전기능도 있어서 정말 가격대비 가성비가 훌륭한거같아요.
발밑에는 소형 서큘레이터 켜놓고 책상위에는 요거 올려두고 쓰니까 방안이 시원해지네요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