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면 이런 제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지만
시어머님이 연세가 너무 많으시고
허리 디스크 수술도 하셔서
청소가 힘드셔요 ㅠㅠ
그래서 조금 편하게 청소하시라고 사 드렸어요
사용법도 간편하고 향도 상쾌하고
깨끗하게 청소가 잘 되어서
엄청 좋아하셨어요
하나씩 청소후 변기에 버리면 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네요
6월 13일 구매
6월 14일 도착
이지드롭 일회용 변기크리너 세트 핸들 + 리필브러쉬 12p x 2개 + 전용 고리 구성 12,320원에 구매
자취방에서 이미 유용하게 쓰고 있던 차에 본가에도 주문했습니다.
매번 변기솔 분기마다 바꿔줘야하고, 락스에 살균해서 쓰는게 번거로워서 바꿨어요.
이지드롭은 일회용이고, 물에 녹아 바로 변기에 버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에 세면대에서 물 묻히고 변기 밖부터 안으로 닦으면 하나로 청소 끝.
처음이라 익숙지 않아 변기에 자꾸 플라스틱 본품이 긁혔는데 쓰기 전에 패드를 반으로 갈라 나누면 덜 긁힐 것 같아요.
그리고 변기 물 나오는 부분 청소가 어렵긴한데 제품을 반대로 돌리고 휘는 쪽을 물 나오는 곳으로 돌리면 플라스틱 안 긁고 끝까지 청소할 수 있어요.
두어번 청소하다보면 노하우 생길겁니다.
묵은 변기 청소보단 가볍게 유지, 관리 측면에서 구매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청소용입니다.
변기청소가 참귀찮고 더러워서 하기싫잖아요
티비에 1호가 될순없어에 김지혜가 사용하는걸 보고 사게 되었는데요
우선 집게에 일회용 펄프 브러쉬를 끼워주세요
끼우는건 엄청간편합니다
펄프브러쉬에 물이 닿으면 그안에서 파랑세제가 나옵니다
파랑세제로 닦으면되요~ㅎ
변기 사용전엔 불결했는데 사용하고 나니 화장실이 상쾌해졌어요
깨끗한부분부터 더러운부분 순으로 닦았어요
사용하니까 아주깔끔해졌죠? 새변기 처럼 광이 나더라구요 ㅎ
손닿지않고 깨끗하게 닦이고 무엇보다 닦은 부분을 변기에
내려서 버리는 간편함이 맘에 들어서 샀어요
다만,변기 밑부분에 백시멘트부분이 파랑물 한방울이라도
떨어뜨리면 물이들어버려서 조심하셔야할것같아요
물이 들어서 아무리 닦아도 닦아지지않네요ㅠ
다행이 한두방울 떨어뜨려서 심하게 물들지는 않았습니다
또 사용후 이렇게 벽에 걸수있게 고리가 있어서 이렇게 벽에 걸으면 청소끝!!!!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세요!ㅎ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 후기 쓰는 4년차 주부입니다~~!!
오메나.. 변기청소, 화장실청소 ㅋㅋㅋ을마나 자주해야되나요 ㅋㅋ정말 올해는 더 자주하게 되는거 같네요 음 변기 그 뭐지 파란색물 소독되는거 하긴해도 때는 끼더라구요.
어느정도 주기적으로 닦아주는게 필요해서 뭐가 좋을까 하다가, 아는 지인언니네에서 이걸쓰길래,
와우 획기적인데 하면서 샀어요.
비록 비싸지만? ㅋㅋㅋ아주 만족합니다
갠적으로 별 다섯개 주고싶어요
그냥 쓱싹쓱싹 닦아내고 변기에 버리면 된다니 너무 좋자나여 ㅋㅋㅋ이건 다쓰면 또 여기서 살꺼에요 ㅋㅋ여러분…변기 이거 꼭사세요 변기솔 따로 살필요없음… 관리도 잘 안되고 이게 위생적으로 좋답니다!!!
예전에 타회사에서 스폰지 처럼되어서 그 스폰지를 따로 버려야하는 제품은 따로버려야하기에
매번 칫솔 버릴때 기다렸다가 청소했는데
이사오면서 좀 꺠끗하게 사용하기위해서 구입했어요
바로 변기에 넣으면 아까워서 세면대 부터 청소하고 변기청소했어요
물에 닿으니 레몬냄새가 납니다
고무장갑끼고 빡빡 닦은 청결함은 아니지만
변기안에 손대지않고 청소할 수있어서 간편합니다.
12개의 필터가있으니 한달에 2번 청소해도
반년은 쓰겠네요!
이사오고 변기 청소를 하려다 보니 구석구석 청소하기가 어려워서 이 제품 구매했어요!
화장실에 걸 수 있는 고리도 같이 와서 좋더라구요~~
양도 많아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용 ㅎ
물에 닿으면 파란색 액체가 나오기 시작해요!!!
집게도 견고해서 리필 브러쉬가 잘 빠지지도 않고 좋네요~~
다만 리필 브러쉬가 조금만 더 단단했으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물에 닿을 수록 닦는게 어려워져서ㅠㅠ
그리구 엄~~청 오래된 찌든 때 같은 건 안지워지더라구요
그래도 웬만한 더러운 것들은 다 지워져서 만족해요ㅎㅎ
다 쓰면 또 구매할게용
화장실에 있으면 너무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저는 늘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과 같은
천연 세제들로 청소를 해왔었어요.
변기는 락스 희석물로 뿌려서 기다렸다가 솔로 문지르고
그런 과정이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없는데
이 제품으로 인해 생각이 바뀌었어요.
처음에 물 살짝 묻혀서 세면대를 문대고
변기를 문댔는데 레몬 세제향이 진하게 나구여~
잘 풀어지는 것 같아요.
변기에 그냥 버리면 된다고 하는데 일단은 잘 내려갔는데
어떤 후기 님처럼 변기가 막히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우선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좋습니다~
불편한 사항이 있다면 추가로 후기 남기러 올게요~
————2021. 7.4 추가 후기———–
변기든 세면대든 막 문대면
솔과 같은 드라마틱한 세정력은 없는 것 같아요.
변기에 잘 흘려보내기 위해 부드럽게 만들어서 그런것 같지만
그러기 위해 세제를 독하게 만들었을 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아서 별 하나 뺍니다.
<<사용하다가 생각난 부분.>>
휴지같은 부분이 물을 먹으면서 모양유지가 잘 되지 않게 되더라고요. 사실 각잡힌 부분으로 안쪽 깊숙한 곳까지 닦게되는건데..
<<사용할때, >>
처음에 물 살짝 뭍혀서 안쪽 모서리 부분부터 딱아야 잘 닦여요. 안그러면 나중에 뭉뚝해지고 늘어져버려서 안쪽 닦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렇게되면 변기 안쪽 닦으려고 산건데..
제품의 존재이유가 없어지는..
제가 늘 쓰던 제품의 리필부분이 하드한 이유가 이거였구나 하는 깨달음이 사용하고 한박자 늦게 오네요.. 왠지 사용하다가 다시 생각이 바뀔 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우선 뜯었으니 사용하면서 드는 생각이 있다면 후에 더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