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고민고민 하다가 드디어 샀어요~
가격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쿠팡이 제일 저렴했어요~
장바구니에 넣어놨다가 카드할인 상품할인 뜰때마다
열심히 들여다봤어요~
가격은 653730원 저렴히 가져왔어요~
스펙은 기본만 있는거 입니다 ~
이것저것 다사용해본 결과 기본이 제일좋아요~
쓰지않는거라면 짐만되고 돈낭비라 생각해요~
코로나 시대에 한푼이라고 아껴야되는 시점이라~
삼성기사님이 직접 설치 좋아요~
무겁지않고 밧데리 시간이 나와서 좋고
일반모드 ㆍ강력모드 ㆍ쾌속 ㆍ제트모드 입니다~
취양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고 전개인적으로 일반 ㆍ강력사용합니다 ~~
단점이 있다면 불빛이 안나온다는거 ㆍ청소기를 밀다보면 불빛이 있어야 먼지도보이고 그래서 좋거든요~
이전 사용하던 무선청소기는 불빛라이트가 있어서 편리했는데 업그레이드하면 더좋을것같아요~
집안이 깨끗하고 자동 먼지비움이 최고입니다~
생각보다 부피도 크고 청소기 무게가 있는편이지만,
강력한 흡입력,부드럽게 밀리는 느낌,먼지 안날리게
비워주는 청정스테이션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흡입력이 좋아 청소기가 고양이 모래도 쑥쑥
빨아 들여서 잘샀다 싶어요. 카드할인때 싸게 사서
좋고 댕냥이 집이라 진짜 털안날리게 해주는
청정스테이션은 쓰면 쓸수록 대박인듯..
진작 살걸 싶습니다ㅎ
이사를 해서 원래 구매 목록에 없던 거라 신경 쓰지 않고 있다가 기존 청소기(엘지 4등급 동글이) 돌릴려니까
이 더운날 땀나구 코드 뽑았다가 뺏다가를 2번 이상이나 해야하구…. 즐망 짜증짜증이…ㅠㅜ
하지만 뽀로롱~~ 요롷게 진짜 찐 청소기가 있잖아요…
엘지꺼랑 비교도 많이 했는데 저렴한 편이고 저는 한경희 물걸레가 있어서 딱 기본만~ㅎㅎ 아파트 평수는 25평에 펜트리랑 드레스룸까지 있는데 다 하구 다녀요…ㅋ
요고 요고 무선 청소기 강추요…ㅎㅎ
6년간 사용한 다이슨 청소기가 고장이 나서, 새로 구입을 해야했는데, 삼성, 엘지, 다이슨, 카처 중에서 어느걸 선택할까 고민이 되었음. 한번 구입하면 여러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
기존 사용했던 다이슨은 모터성능이 우수하고(고장날때까지 새로 교체하지않았음), 청소시 흡입한 공기가 뒤로 빠져나올때 먼지냄새가 나지 않아서 필터가 굉장히 우수하다고 생각되어 미련이 많았음.
단점은, 청소기가 부분별로 분리가 쉽지않아서 먼지통 청소시 매일 통채로 들고 나가서, 큰 붓으로 먼지통 내부에 붙어있는 먼지를 청소해야 했었고, 강아지 사료 등 조금 큰 것은 흡입이 되지않아서(헤드 앞부분 플라스틱이 바닥까지 내려가 있어서) 코끼리 청소기를 함께 사용했었음.
엘지도 먼지통 청소는 다이슨과 유사할걸로 생각되어 포기.
카처는 필터가 부직포 같은 걸로 되어있어서 꺼내 물로 씻어야하므로, 빈번한 세척시 필터성능이 떨어질 걸로 예상되어 포기.
생각끝에 삼성으로 결정했는데, 최고의 선택이었음. 청소후 먼지통에 쌓인 것을, 아래 청정스테이션 속의 먼지봉투로 비워내므로 먼지통이 가득차도록 둘 필요가 없고, 따라서 먼지통 벽에 먼지가 덕지덕지 붙어 쌓일 일이 거의 없음. 청정스테이션 속의 먼지봉투(크기가 큼)가 가득차면 봉투를 갈아끼우면 됨.
사료 등 큰 것도 잘 흡입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된 것으로, 공기 배출시 먼지 냄새를 느낄 수 없었으므로, 필터 역시 아주 우수한 걸로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