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놓고 큰일치르느라 켜볼 정신없다 뒤늦게 실험 해봤는데 한쪽이 계속 소리가 나서 잠자다 끄기를 몇번 몇일을 하다 조절기에 에러 뜨고 뭐가 안맞는건지 반품 했다가 또온것 역시 그래서 또 보냈습니다 이번에도 안되면 완전 다 보내려고요
이 제품살때 품평보고 산건데 ㅠㅠ
이번에 오는건 아무런 문제 없길 바래봅니다
두번째 조절기받고 이제 작동 잘 됩니다
배송 빠릅니다.
일단 박스가 겁나 거대하니 충분히 각오를 하고 주문하셔야 될겁니다. 받자마자 매트보다는 보일러부터 잘 살펴보세요. 보일러가 박스 한쪽 구석에 들어있는데 배송과정에서 상하좌우로 충격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매트는 장판 형식이라 물걸레질해도 무방하고 그냥 깔아놓은채로 계속 쓸 수 있어서 좋지만 저처럼 고양이 기르믄 분들은 모서리를 고양이가 스크래치할 경우에 쉽게 뜯어져서 꼴이 사납게 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트만 깔고 있으면 열이 쉽게 올라오지 않는데 매트위에 얇은 이불이라도 한 장 깔면 따뜻하게 잘 수 있어서 좋네요.
난방을 따뜻하게 마음껏 틀었더니 1월 난방비가 25만원 나왔ㅠㅠ
급히 사서 애들방에 깔아놨더니 애들이 점심 열두시까지 자요.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가 안들리니 천국, 뜨시게 살수 있어서 또 천국. 이틀째 남편이랑 후회중입니다. 왜 이걸 더 일찍 사지 않았을까요. 이제 곧 기온이 애매한 봄이 옵니다. 거실에도 큰거 하나 펴놓고 따뜻하게 지내고싶지만, 여름보관이 어려워 고민됩니다.
아, 근데 물방울이 맺혀온건 왜 그럴까요? 테스트하느라 맺힌걸까요 아님 반품상품일까요? 뭐쨌든 따뜻하게 편하게 잘수 있으니 됐심더. 번창하소서~
2020. 10. 23
일월이라서 믿고 삼.
19년도 제품이지만, 말끔함.
거실이 대리석이라 겨울이 두려웠는데, 이걸로 이제 두려움은 끝임.
그냥 틀어놓는 것보다는 위에 얇은 이불을 펴놓고 사용해야함.
그래서 더 따뜻함.
처음 구매하고서 테스트할땐 40도로 해놔야 따뜻한거 같음.
시사용 후 실사용시는 32도로 맞추고 사용함.
생활방수 되어있어서, 강아지가 쉬야를 햇는데도 또르르 떨어짐.
**단 제일 가장자리 부분은 방수 아님**
청소하기도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