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가 13150원.
★ 차종: 뉴스파크 1.0
★ 장착: 남편과 둘이서 함.
★ 난이도: 옆에서 잡아주지 않으면 중심이 돌아감. 빨간 줄이 중심이라고 한다면. 그렇다고 해서 다시 빼고 다시 끼우는 거 잡아줌. 잡아줄 때 보기엔 간단해보였으나 장착하는 남편이 더럽게 힘들다며 쉽다고 한사람 누구야? 라고 함. 보기엔 금방해서 그런 말 안했으면 엄청 간단함. 뭐 이렇게 쓸 뻔. 그러나 시간은 5분도 안 걸리는 걸로 보아 힘이 세면 괜찮을 것 같음. 윗중심잡고 시계반대방향부터 돌아가며 끼우더라.
나혼자했으면 욕하고 짜증내며 했을 것 같음.
★ 375mm라서 들뜸은 아예없고 딱 맞는 티셔츠입은 듯 딱 붙음. 그립감은 매우 좋음. 두꺼워 벅차단 느낌보다 안정적인 느낌. 뉴스파크 핸들이 뭔가 안 얇은데도 얇은 듯 경망스런 플라스틱같은 질감이어서 이걸 장착하고 나니 안정적인 그립감에 밀착감까지 장착됨.
★ 예쁜 것들도 많으나 380까지 커버하는 것은 상품평 참조 후 들뜸현상이 우려되어 고른 것이니 쉐보레 스파크 차량 참조하시길.
차종들이 적힌 부분이 적었는데 어떤 분이 스파크에 딱 맞다고 한게 결정적 구매원인이 되어 매우 고맙게 생각함.
바느질도 상태 훌륭하고 아주 상식적으로 상상 가능한 표준스러운 핸들커버라 생각됨.
★ 로켓으로 새벽에 와서 생전처음 새벽 2시에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장착했음. 혼자라면 절대 안 할 짓이지만 빨리 장착하고 불량이거나 하면 빨리 반품처리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