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이즈도 딱 좋고 가성비가 좋은데
전면부에 기스가 엄청 많네요 리퍼 제품인지 설치하고 반품 한건지
중고제품 산 느낌이에요
그래도 어차피 잘 안 보이고 교환 귀찮아서 쓰려고요
그런데 암막은 아니라 빛이 생각보다는 많이 들어오는거 같아요
차단 잘되는거 원하시면 좀 더 어두운색을 사야할듯하네요
사이즈가 다양해서 저희집 창문에 비슷한 사이즈로 골랐는데 좀 남긴하지만 3개 사서 직접달았는데
박스훼손 상품이라 잔기스가 좀 있긴햇으나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나쁘지않습니다
암막을 원했는데 진한색을 하면 좀 햇빛이 덜들올지 알았는데 그건 아니드라구여 ㅋ
결국 암막 시트지를 붙였드니 완벽한 암막이 되었어요
하나가 두루말이가 반대로 말려 제가 다시 풀고 말았네요
손잡이 옮기는법은 그냥 사이드 나사풀고 빼서 바꿔달믄 대요^^
세개에 5만원돈에 커튼을 달다니
넘 만족합니다~~
색상은 초쿄렛색에 가깝고
손잡이가 플라스틱 동그란 알맹이가 아닌거 한가지 빼곤 다 괜찮네요
고장없이 오래쓰길 바래요^^
집에 꼭 필요해서 몇년을 고민끝에 선택한 제품입니다.
거실에 이미 암막 커텐이 있었거든요.
결론은 이중으로 설치하고자 주문한거구요.
서향이고 강가에 저층이라 강물에 빛이 반사되어 집이 유독 눈부셔서 딱 볕만 가려줄 반쯤 내려오는 블라인드가 필요했구요.
길이 너비 모두 맘에 듭니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무리 큰걸 두개사고 손잡이는 랜덤 이래지만 판매자분이 센스가 참 없으신듯 합니다.
고로 좌측 블라인드는 줄이 창 한중앙에 내려오게 됐네요.
그리고 다 내렸을때 왜 다 겹치지 않고 틈이 생기는지 ….좀 아쉽네요.
그리고 블라인드를 내리고 올릴때 줄을 정확히 그 자리에 두고 당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밑에 고정바가 블라인드를 씹어요 ㅡㅡ
다른방에 설치되에 있는 기존 블라인드는 그렇지 않거든요.
이부분이 저렴함의 차이인가?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만
사실 가격면에서 딱히 많이 저렴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러저러 해서 별두개 뺐습니다.
이상입니다.